제가 대구 살잖아요.
다 이번엔 홍준표다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경선 끝나고, 대선 때 어쩔 수 없이 윤석열을 밀었던거지,,,
적어도 제 주변 모든 사람은 다 홍준표만을 외쳤습니다.
만약, 대구에서 윤이 홍보다 표를 더 받았다면 그건 위장당원의 횡포이지요.
대구는 보수의 성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을 밀지 않습니다.
보수의 성지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정당이 대통령을 배출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대선에서나 윤을 밀어준거지요.
저는 아직 경선 당시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모두 다 ?? 왜 홍준표가 진거지??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저도 상당히 의아했지요.
나중에 신천지 개입이 있었다는 기사를 보고 아~ 하고 이해를 했습니다.
지금 대구는 홍준표가 시장이 된다는 분위기가 이미 확정적입니다.
만약, 경선에서 진다?
이건 정말 국민의 말은 1도 듣지 않는 개씨발 보수정당이 되는거죠.
그때는 진짜 신천지의힘으로 개명을 해야 할겁니다.
대구에서 75퍼 나온것 보면
답 나왔지 지지 그렇게 많이 받지 못 한 거임
저는 준표형님의 도지사 시절을 경험하고, 시장 시절을 또 경험할 복 두번 받은 자^^
준표형이 대구시장되면 대구시민은 복 받은거지
준표형이 대구시장되면 대구시민은 복 받은거지
저는 준표형님의 도지사 시절을 경험하고, 시장 시절을 또 경험할 복 두번 받은 자^^
완전 부럽습니다.^^
부럽 ㅠ
대구에서 75퍼 나온것 보면
답 나왔지 지지 그렇게 많이 받지 못 한 거임
심지어 탄핵대선 때보다 더 국힘을 찍어야하나 하는 분위기가 마지막까지 높았습니다. 결국 선택은 다들 2번을 찍긴했지만...
적어도 80후반은 먹어야 하는데...
저정도 밖에 못 먹었으니
더듬당한테 또 주면 멸망한다고
아마도 상대가 이낙연 이였다면,,, 정말 또 민주당이 정권연장 했을거에요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낙연이 나왔다면 더 큰차이로 졌을꺼라고 착각하던데 ㅋ ㅋ(낙빠아님ㅎ)
대구 당심 분위기가 그랬다는 거임?
아님 민심이 그랬다는 거임요
민심은 홍준표였다구요. 당심도 홍준표였는데 급조된 11만당원..
이분 말이 맞아요. 적어도 제가 직접 보고 피부로 느낀건 그랬어요
넹 대구 존경합니다. 대구!
TK는 곧 준표형한테 우리 시장님~ 우리 시장님~ 이라고 실제 시전이 가능해질테니깐.
그저 부럽슴돠. ㅋㅋㅋ
TK를 중심으로 다음 대선 준비!
하시는듯한 느낌
그렇죠. TK 잘 다져놓고 2027년 21대 대선 출마 계획도 잡으셨을 거에요. 하지만 세상 일은 모르는거라 현 시점에서 섯부르게 대선 출마 얘기는 하지 않으시고, 그 때 가서 이리 얘기하시죠. ㅎㅎ
홍카같은 분이 대구 시장님으로 가시다니 정말 부럽고 대구 시민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경선 홍준표 찍었지요... 대선 때 무효표 냈지요... 나쁜 사람인데 정당 때문에 윤이나 이를 찍어준다? 아니지요 절대루... 도둑놈이 속한 곳이 도둑당 아닌가요? 당 쇄신은 정직한 정치가에 맡기고 저는 도둑놈을 찍느니 무효표 주권 행사했습니다 대구에서 50프로 국힘 45프로 무효표 나왔어야 했어요
경선끝나고 뮨 밀었지
경선은 홍준표가 민심이 좋았읍니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