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속보)오세훈 ‘김어준 밀약’ 의혹 제기 유튜버 김용호 고발

profile
최예나 청꿈직원

1648108595.jp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과 방송인 김어준씨의 밀약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씨를 고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22일 김용호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

김용호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오 시장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TBS에 출연하는 김어준씨를 자르지 않았다며 "오세훈은 김어준을 자르지 않고, 김어준도 오세훈의 재선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어준 씨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TBS(교통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며 수차례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휩싸여왔다.

서울시는 TBS 예산편성권과 임원임명권 등을 갖고 있지만 방송법에 따라 방송 편성과 출연진 내용 등에는 전혀 관여할 수 없다.

 

 

 

 

icon_2 1.gif

댓글
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