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닮은 윤석열이 한국에 새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의 논란이 되는 공약중에는 여성가족부 폐지가 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캐나다 이민의 유행과 함께 한국을 떠나는 방법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같은 보수성향 후보가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캐나다 이민"이 한국 트위터에서 유행했습니다.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 정치 경험이 없는 전직 검찰총장 윤석열은 진보 여당 후보인 57세의 이재명을 이겼습니다.
"캐나다 이민"이라는 용어가 유행했던 트위터에 따르면, 윤씨의 승리가 일부 한국인들이 이민을 고려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트위터 분석 사이트 GetDayTrends는 이 주제에 대한 16,000개의 트윗을 보고했습니다.
트럼프가 주요 주를 휩쓸면서 캐나다 이민 웹사이트가 다운됐던 2016년 미국 대선을 연상시키는 트윗이었습니다.
트윗들
@Im_not_pencil 닉네임을 가진 한 사용자는 한국어로 트위터에 "캐나다 이민을 가기 위해 영어 공부와 돈을 모아야 합니다. 더 이상 이 멍청한 곳에 있을 수 없어요."
또 다른 사용자 @Allow_opinion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 이민 가자, 캐나다나 다른 곳에서 만나자. 우리의 항의의 의미로, 만나요."
@1013653778_ 사용자는 캐나다로 이민을 갈때 유용한 팁을 공유했습니다. 표준화된 IELTS(국제영어시험시스템) 영어 시험을 언급하며, 그들은 "꾸준한 영어 학습이 있어야 한다 – IELTS 5.5 이상을 받아두는게 좋다"고 썼습니다.
비평가들은 윤씨를 "한국의 트럼프"라고 불렀습니다. 최근 코리아 헤럴드는 사설에서 윤후보가 "다른 나라에 모욕적인 발언을 했고, 심하게 논란이 되는 정치인들을 칭찬했으며, 외국인을 쫓았고, 페미니즘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윤씨의 논란이 많은 선거 공약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는 약속을 포함했으며, 여성들은 체계적인 성차별을 겪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안티페미니스트"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노동력에서 여성의 역할과 영향력을 측정하는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유리천장지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AFP 통신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그는 "한국의 독재자 중 한 명을 칭찬하는 것에서부터 육체 노동자와 아프리카인들을 경시하는 것등 여러가지 실수"를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이상 번역안해도 대강 감오겠지..
https://www.cbc.ca/listen/cbc-podcasts/1059-nothing-is-foreign/episode/15901332-south-koreas-k-trump-and-an-anti-feminist-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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