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182210
광주 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는 광주 지역 모 고등학교 A 교사가 지난 11일 수업 도중 대선 결과와 관련해 "윤석열이 검찰 출신이니까 검찰을 동원해 보기 싫은 놈들을 조져버리면 군사독재 못지않게 된다", "윤석열이 최저시급을 폐지할 텐데 대학 생활을 해야 하는 너희들은 큰일 났다"고 말했다는 민원이 올라왔다.
민원인이 함께 제출한 녹취 파일에는 A 교사가 "윤석열이 입에 달고 다니는 게 법과 원칙, 공정인데 말 그대로 되면 문제가 없겠지만 말처럼 안 되는 걸 우리가 봤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 "우리나라가 동서로 갈린 건 참 안 좋은 현상이긴 한데 역사 공부를 좀 하면 알면 못 찍는다"고 한 부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A 교사의 발언이 교육의 중립성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기본법에 따르면 교원은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를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학생을 지도하거나 선동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처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존재로 말 자체는 일리가 있지만 그 말을 왜 학교에서 해야 하냐
집에 와서 유튜브 하면서 올리든가 하지
물론 네일베들은 더욱 극혐
선생이 학생들한테 정치색을...
선생은 그러면 안돼지
아이 선생놈아 윤석열이 싫어도 그놈의 군부독재 좀 고만 들먹으라
박정희 없었으면 이 나라는 우간다보다 못사는 그지나라가 될뻔했다 골빈 전교조야
내 세금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