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
홍카가 생각보다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듯
즉, 본인하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다른 사람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진 않고 상대가 오게 하거나 먼저 다가와 줄 때 까지 기다리는 타입.
홍카가 큰 원 안에 있다면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고 그 안에서 있으려고 함.
★홍카가 늘 발목잡히는 부분:
성선설 정치로 다가가는 요소.
인간을 성악설 관점으로 봐야 배신감을 느낄 일이 없는데, 홍카는 성선설 관점으로 다가가는 느낌이 있음.
이제부터라도 사람을 볼 때는 좀더 냉정하고 성악설 관점으로 전진하셨으면 좋겠음.
[다르게 표현하면 국힘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으면 좋겠음 - 특히 인간의 감정영역에서]
성선설을 신봉한다기보다 공자님 말씀대로 정치란 바로 "정자 정야이니라" 를 실천하시는거지
그것을 좋다 나쁘다 라고 평가하고 싶진 않음. 다만 결정적인 순간에 발목이 잡히는 부분은 있음. 그냥 리뷰같은 글을 썼음.
성선설적인 가치관이라 이제와선 그건 아닌것같고
그거보다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민주당쪽이 모시지 않으면 대통령 후보로 안밀거 같으니 안가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