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후보의 공약이 가능할까요?

아,,,어차피 당선될 가능성이 없으니,,,,ㅎㅎ

동감ㅋㅋㅋㅋㅋㅋ

뭘 질러도 됨 심상정 후보는ㅋㅋ

근무시간이 많은데도 생산성이 떨어지면 근로시간을 단축시키면 안되죠. 오히려 시간을 늘려서 생산성을 늘려야 경쟁이 되지 않을까요?? 근로시간을 줄여서 생산성이 늘거라는 근거는 어디있나요???근로자의 의지문제인데. 근로생산성은 떨어지는데 연봉 낮다고 징징대니까 기업 입장에서도 채용하기 싫은겁니다. 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직원은 해고가 자유로워야 하고 그로인해 생산성도 올라가고 주4일제도 논할 수 있는겁니다. 고로 준표형이 공약했던 고용유연화가 우선 되고 기업내 생산성 낮은 직원부터 물갈이 해야 합니다

과거 제조업 공장들이 야근하면서 일하는 거 보다 야근없이 교대근무를 하면서 생산성이 더 좋아지면서 현재는 거의 모든 제조업이 2교대 3교대 근무로 바뀐겁니다.

근무시간 줄이고 직업들 삶의 질을 높여주니 생산성이 더 좋아졌다는 근거는 뉴스 검색 조금만 해봐도 많이 나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127034600030

결국 기업의 총생산시간은 유지하면서 그안에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야 하는건데. 님이 예시로 든 사례는 서비스업 아닌가요?제조업은 상황이 다르죠. 중소제조업만 가도 인력난에 허덕이는 이유가 뭔가요??인력 몸값은 비싸지는데 생산효율은 떨어지니까 어쩔 수 없이 고임금저효율로 버티거나 비용감당이 안되니 저임금으로 인력을 구하려다보니 아우성 치는겁니다. 어차피 임금을 시간단위로 주냐 생산성단위로 주느냐 차이에서 주4일제가 논의되야 하죠. 똑같은 4일제를 하면서 누구는 100의 생산성을 내는데 누구는 1000의 생산성이 있으면 똑같이 임금을 줘야하나요???단순히 시간을 쪼갠다고 효율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주4일제를 하려면 기업에게 더 많은 자율과 선택권을 부여해야죠. 4일제로 인한 임금감소를 노동공급자들이 받아들일까요???글쎄요??지금도 시급 적다고 징징대는데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까요??아마 기업들은 다 때려치고 니들이 해봐라 할겁니다. 시장경제의 주체는 기업이지 노동자가 아닙니다. 사업가들은 그럼 뭐 미쳤다고 위험 감내하고 사업하나요???기업,노동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가야지 한쪽만 자꾸 통제하면 시장자체가 왜곡되는겁니다

제조업이 이전 댓글에서 말한것처럼 과거 야근을 하면서 공장을 돌리던 때 보다 교대근무로 바꾸니 생산성이 좋아졌다 라는 결과가 나온겁니다.

너무 오래된 뉴스라 지금 찾아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8시간 근무하면서 시간당 100에 생산성을 낸다면 8시간 이후 야근을 하면 야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산성이 뚝 떨어져 교대근무를 도입하여 확인해보니 똑 같은 생산성이 유지됐다는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제조업들이 2교대 3교대로 대부분 바뀐거고요.

그리고 생산성 100인 사람하고 1000인 경우면 벌 써 그 100인 사람은 짤렸죠.

대부분 생산성을 그렇게 크게 차이 없습니다.

지금은 한 사람 한 사람 생산성 지표도 다 나오고 또 그 정도로 차이가 나면 로테이션이 돌아가지를 않아요.

그리고 제가 시장경제가 노동자 주체라고 한 적도 없고

직원해고가 자유로워서는 안된다고 한 적이 없어요.

기업을 무시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한 적도 없고요.

주 4일제가 못 할 건 아니라는 게 왜 그런 뜻이 되는 거죠?

교대근무를 더 쪼개면 결국 인원을 늘인다는거고 그 늘어난 인원만큼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는거라구요....임금만 나가닙까...?복리후생,퇴직금,식비 등등 4일제가 논의 될 시기가 아니라는건데. 지금 5일제도 중소기업은 버거워서 난리인데. 제일 큰 문제가 임금인데 노동자들이 임금을 깍으면서 4일제를 동의할지 여부입니다. 늘어난 임금으로 물가는 오를테고 임금을 깍아서라도 4일제를 하겠다???ㅎㅎ글쎄요 그런 사람 몇이나 될까요??지금도 임금 적다고 징징대는데

하더라도 단계적 시행 해야 한다고 처음부터 이야기 했고 또 어디까지 나 "못 할 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주 4일을 하더라도 쉬는 시간 등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해서 생산성 올리면 시행 후 기업에 부담을 최대한 줄 일 수도 있을 거고

노사정이 협의 하에 여러가지 조절 해 나갈 수 도 있겠죠.

그리고 정당한 임금을 받으면서 적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님이 징징된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중에 그렇치 못 한 사람도 다수 일겁니다.

또 일 더 오래 하고 임금 더 받겠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임금 좀 덜 받고 내 삶의 질 높이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