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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꿈 저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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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꿈 여러분,

한 말씀 드리고 싶어서

오랜만에 길게 글 써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청꿈 규모 크지도 않은데

서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자꾸 싸우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당연히 이 또한 필요한 시간들이겠지요.)

 

커뮤니티에

몇 시간마다 한 번씩

돌려까는 글들이 올라오는 느낌인데
 

예를 들면

"아 ㅈ같네 진짜" 이런 거 올라오면

청꿈이들 다들 "왜?" 댓글 달고 궁금증 생기고

(저 또한 무슨 일인가 싶어서 왜? 댓글 답니다.)
 

그러면 결국 커뮤니티 또 시끄러워지고..

 

"나한테 하는 말인가?" 이렇게 생각하는

청꿈이들도 분명 있을 것이고

그러면 서로 알게 모르게 감정이 쌓입니다..

 

그냥 대놓고 호출해가지고

둘이서 풀거나, 차단하거나..

이렇게 둘이서 풀면 얼마나 깔끔합니까..
 

싸우는 거는 어쩔 수 없지만

돌려까지 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커뮤니티 시끄럽게 만들지 않습니까..
 

지금 얘기하는 건

최근에 있었던 청꿈이들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 전부 종합해서 생각한 건데

앞으로는 돌려까지 말고 둘이서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돌려까는 것도 규칙에 넣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꾸 커뮤니티 분위기 흐려져서 안 좋은데

저격을 할 거면 제대로 저격하는 게 차라리 깔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다른 청꿈이들도

"아 저 청꿈이들 토론 or 잠깐 다투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커뮤니티 규모가 작아서

사실 서로 웬만하면 다 아는 사이고

오프라인에서도 우리 함께 했었잖아요.

우리 모두 후보교체 시위 함께 했었잖아요.

아닌가요..? 그때 그냥 방관하고 있으셨나요?

아니잖아요. 행동하셨잖아요. 우리 모두 하나였잖아요.

(오프라인 못 나오신 분들 중에서 팩스 시위 등

온라인에서 함께 싸우신 분들도 너무나 중요한 역할이고 당연히 존중합니다.)
 

그러면 너는 뭐 했냐?

예, 저는 당당하게 후보교체 1인 시위 40일간 했습니다.

(생색.. 양해 말씀드립니다. 제 스스로 너무나 당당한 제 인생 최대 업적 중 하나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제 자랑하는 게 아니라..

맞는 소리 해도 아니꼽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온라인이니까 저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켜봅니다.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신 분들은 그냥 저격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를 까기 전에 본인 자신부터 생각하세요.

왜 그렇게 본인 자신한테만 관대하시나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모 유튜브 관련해서 코인팔이든 뭐든 홍대표님 위해서 싸워온 건 팩트인데

단 한 번이라도 본인이 직접 행동하지 않고 손가락 빨면서 역사의 방관자 셨으면

본인 자신부터 생각하세요. 자꾸 "아 저ㅅ끼 배신자네" 등 어쩌고저쩌고 왈가왈부할 자격도 없습니다.

배신을 하든 변절을 하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쓸데없는 감정 소모 그만하시고요.
 

여러 유튜브들 다 돌아서도, 본인 자신만큼은 무대홍 외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본인 자신만큼은 끝까지 버티고 버텨서 2027년까지 무대홍 외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단 한 번이라도 오프라인에서 행동하셨거나, 온라인에서 행동하셨거나,

모 유튜브에 후원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그분들께는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정 이분들이야말로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 유튜브 절대 옹호할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깔 생각도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 살기도 바쁘잖아요. 알아서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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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꿈 여러분,

 

우리끼리 싸울 수 있어요 싸울 수 있는데

싸울 거면 싸워서 둘이 풀던지 차단하던지

커뮤니티 분위기 흐리게 하지 말고,

둘이서 깔끔하게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돌려까는 것도 규칙에 넣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의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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