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이 있고 약소국이 있는거지
도적주의적 세계관으로 국제정세를 판단하면안됨
문정부 이후 이번 경선다음으로 가장 빡이친 사건이 개인적으로는 2년전 반일불매운동이었고
심지어 국민들한테 이게 먹히는거보고 어이가없었음
그때 말로만 국민성하지 진심으러 좌절했음
2019년에 이게 먹힌다구?
그 당시 억하심정으로 혼자 이자카야가서 일본 생맥주
마시러 다니고 했던게 생각나네..
친미를 해야하는 이유는 냉정하게 중국이 미국과의
패권에서 밀렸기 때문이지 이상 이하도 아님
중국의 일대일로는 실패했거든
공감. 국제사회는 철저한 무정부상태임 약육강식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 그게 본성이고. 모든 나라는 자국우선주의를 둬야 하는 게 맞음. 즉, 우리나라도 자국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국제사회에서 도덕성 따지면 호구되는 거 한순간.
난 반일운동 명분있다고 보는데 위안부 문제 일본기업 혐한발언 한일무역전쟁
한국은 정부에서 반일 발언 하는데 솔직히 한국도 잘난 건 없다고 봄. 그리고 반일운동으로 가장 피해본 건 결국 한국 소상공인임.
둘다 나쁜놈이라는 양비론 싫은데 나는 반일운동에 관해서는 일본이 너무 막나갔다고 봄
그런건 시민단체에서 하는거지 행정부에서 외교적으로 하느건 미개한짓입니다
일본보다 최소한 잘나갔을때 해야죠 참고로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제적차이는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차이정도 됩니다. 배트남에서 반한해서 우리나라가 신경크게 쓸까요
일본이 경제적으로 잘난건 맞는데 일본이 무역전쟁해서 발린것도 아니고
무역전쟁 일어났는데 그러면 과격한말도 하는거지
동학농민운동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기관총으로 무장한 정규군한테
선동당한 농민들이 곡괭이 들고 들판에서 돌진하다가 몰살당해 개죽음 당하게되죠
근데 또 그걸 민족의 정신이니 얼 하면서
의미부여하면서 재평가 하네요
외교는 약육강식인데 일본이 그정도로 막나갈정도로 강하다고는 안보는데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전부 동의하진 못하겠네요
친중보다 친미를 해야하는 이유는 미국이 패권국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여차하면 우리나라를 집어삼키려고 하는 반면 미국은 그런 국가는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죠
국익우선주의
세계정치는 보는관점 누구를 주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적과 아군을 잘 구분해야되고 의도파악도 중요하다 생각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는 어느정도 믿어도 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