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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먹은게 비난받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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兼濟
당선자가 남대문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들에게 꼬리곰탕 대접했다.


어떤 이는 그 메뉴가 서민음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비난했다는데..


그는 아마도 우리 禮를 배우지 못한 듯하다.


코로나시국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점심식사 같이하며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꼬리곰탕 한뚝배기 먹고 힘내자는 격려가 무슨 문제인가.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면서 

따듯한 곰탕으로 마음을 나누고자 한

당선인의 그 마음가짐이야말로

민생을 돌아보는 愛民행보로서

칭찬받을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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