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洪도 싫고, 權도 싫다" 대구시장 선거, 벌써부터 '시끌

profile
Moses

홍 의원은 지난 10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중앙정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맡기고 하방하고자 한다.


권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대구시장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며 앞장서 뛰겠다. 


하지만 홍 의원과 권 시장의 출사표를 두고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윤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의 한 회원은 홍 의원을 겨냥해 "이번 대선 때 해당 분탕질로 출당 제명해야 할 자를 공천이라니"라면서 "선거 전달까지 광화문도 안 나오고 마지막 멘트까지 비틀어 날린 자를 공천이라니, 낙선 운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권 시장을 향해 "권영진이 대구시장 잘하고 있다고, 홍준표보다 나을 것 같다니 말이 안 된다"라면서 "대구를 통째로 경북에 가져다가 바치려는 사람이 무슨. 괜히 8년간 한 게 대구FC밖에 없다는 소릴 듣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재현 대구시당 동구갑 지역위원장이 사퇴서를 당에 제출했다. 또 앞으로 일주일 내 김동식 대구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며, 홍의락 대구시 전 경제부시장은 아직 고심 중이나 주변에서는 출마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본다.


국민의당에서는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이 없으며 정의당에서는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이 지난 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끝냈다.


http://naver.me/G3K35ySb

댓글
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