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코인에 몰두하게 된 원인

대선승리는 2030과 민주당 주류였던 문파

들이 돌아서서 얻은 승리이지 자력으로 거둔

승리가 아니었다.

2030은 왜 돌아섰는가? 한마디로 달라진것도

없고 나아질것도 없는 현실에 절망해서다.

그래서 개천용을 꿈꾸며 쉬운(?) 코인시장에

뛰어들었고, 이제는 로또열풍마냥 코인열풍

이 불게 됐다. 그런데 은성수 금감위원장은

이런 코인시장을 탄압했다. 이것이 2030이

문정부와 민주당을 버린 이유기도 하다.

윤정부는 반면교사로 삼아 코인시장의

자율화와 양성화에 힘쓰고, 궁극적으론

코인 없이도 일해서 잘사는 정상적인

사회를 만들길 바란다. 그러지 않으면

2030은 언제든 돌아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