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7월 22일 오후 2시 30분 (현지시각) 기시다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에는 이수정 여성가족부 장관, 신지예 여성가족부 차관이 참석해 북한 여성 인권 문제에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22일 청와대는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위협에 대해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 밝혀지는 대로 바이든 대통령과 논의할 것”이라며 일단락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비호감 선거였다는 일본 NHK의 보도에대해
“일본 국민들이 대장동 사건의 진실을 알게되면 대선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 대통령 선거 전에도 대장동만 운운하더니 집권후에도 대장동에 사드를 배치하려는 남측과 파렴치한 쪽바리들과 함께 같은 민족에게 총구를 겨눈 남측 대통령의 극악무도한 행동이 결국 민족상잔의 비극을 재현할 것”이라며 맹비난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사드를 어디에 배치 할 것이냐는 조선일보의 기자에
“ 현재로선 대장동 의혹을 파헤치는게 중요하다. 대장동 의혹이 밝혀지는 대로 대장동에 사드를 배치할 것”이라는 대답을 내놓은 바 있다.
또장동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