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김동연 등 많은 후보가 양당제를 비판해왔고
그 양당제 반대의 대표격 이미지를 갖고 있던게 안철수인데
하필이면 민주당이 다당제 정치개혁안 의총통과시킨 직후에
토론내내 그에 반대하는 티를 냈던 윤석열 밑으로 들어간것도 모자라서 합당까지 해버림
정확히 본인이 해오던말과 정 반대되는 행보고 여기서부터 아무리 편지를쓰고 사과를하고 변명을해도 통할 수가 없음
마치 여성인권 챙기는 스윗남이던 원숭이가 성추행 걸린것같은 모순적인 상황임
한편으로 비교될 수밖에 없는게 이재명-김동연인데
이쪽은 실제로 뭐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의총통과후 단일화로 정당성을 챙기는 모양새에다가 합당얘기도 없고
김동연이 바로 "윤석열 단일화+합당 제의 거절했었다" 고 하면서 더욱 저쪽과 차이남
민좆당이 2,4번 단일화할걸 미리 알고 의총통과에 김동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한것 같은데 덫에 걸려버린듯
간이 간을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