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신이 궁금합니다.

근본 없는 위선적 허상🙊

노무현은 시민참여를 중시함

슬로건으로만 존재하는 듯.

안타깝긴 함.

소통은 잘했다고 들었어요

탈권위적이고

그래서 초기엔 좌파적가치에 찌들었는데

소통하고 받아들여서 집권말기에 갈수록 FTA도 하고

이라크 파병, 제주 해군기지하고 그랬다던데요

정규재 주필님도 노무현후기는 괜찮았다고 합디다

소통 무소통이 문재인과 제일 다른점같네요 

탈권위, 소통, 서민중심 같은느낌 아닐까요

언론과 기득권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닌 세상 모든 주체들에 의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세상을 지향하는 삶을 말하는 것 같아요

한가지 확실한건 문재인은 ㄹㅇ 시체팔이가 확실...

후에 도움될 정책(예시. FTA)을 내부에 반대가 있더라도 강단있게 실행하기라도 하나 ㅋㅋ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기라도 하나 ㅋㅋ

하다못해 십 몇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맛깔난 연설을 한적이라도 있나 ㅋㅋ

이런거 하나 못하는 180석 대통령이 과연 나 노무현의 친구요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 ㅋㅋ

국익 또는 사회적 이익을 위해 때로는 지지자들과도 등돌릴 수 있는 소신

국민분열시키고 몰라라하고 성역화된 정신

수사는 받지좀

문재인과 다르게 나라 운영을 열심히 하려 하는게 국민들 눈에도 보였음. 문재인 하는거라곤 코로나를 빌미로 자영업자 전부 거지로 만들고 세금 뿌려서 생색 내고 K방역이랍시고 국뽕 주입해서 잘하는척 하는거 밖에 없음. 노무현? 열심히 소통했고 자신을 포장 하는게 없었고 FTA와 같이 지지 세력과 이해 관계가 달라도 필요하면 추진하는 성격이었음. 덕분에 노무현 욕하는 사람들은 많이 생겼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생김.

안타까운 이상주의자~

노무현의 순수함을 이용한 좌빨들이 대통령 노무현을 만들었지만,

후기 노무현정권에 노무현 스스로 현실을 깨닫고 국익우선주의로 전향을 하니,

좌빨들은 발작하고 우파는 노무현을 안받아들임.

노무현이 자살하고나니 시체팔이를 원동력으로 움직이는 좌빨들은 그걸 지금까지 이용하며 다양한 시체팔이로 현정권을 유지하고 있음.

노무현 왈 ' 문재인 너는 정치하지 마라'

이 시점이 이상주의 노무현에서 현실주의 노무현으로 전향된 시점으로 봄.

문재인이 정치를 하면 나라를 씹창낼 것이 눈에 보였기 때문...

과연... 노무현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지난 17년 대선에서 홍카는 설거지 안했다 발언으로 그렇게 비난받았는데 노무현 자서전에는 밥상들어달라면 밥상걷어차고 이불좀 개어 달라하면 젖은 발로 밟고 다니고 조져야된다느니 별의별 얘기가 다 있음.

정치인의 이미지는 얼마든지 포장되어 이용 되고

악용도 되는 것임.

지금 정부의 정책 거의가 참여정부때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앙이 노무현이 했던거 or 그때 하려다 못했던 일을 한거라 봐도 무방함.

당시 , NLL논란(녹취록), 대학등록금 수직상승 .깡통 아파트.부동산문제.평화의 바다 발언.,바다이야기..박연차게이트. 퇴임후에 사저로 옮긴 e시스템 의혹등 속시원하게 해명된 건 1도 없었음 . 오죽했으면 탄생한 신조어가" 놈현스럽다"였고 폭리이자를 66%까지 낮춰서 친노 배우 명계남을 앞세워 사금융을 이용하라는 광고를 tv에 내보내서 비난도 받았는데

그나마 잘한 일은 서민들 위해서 신용회복위원회 만든 정도임.

노무현 정신이란 건, 이념적 동지애에서 나오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대통령으로 받든 국민으로서 돌아가신 일에 아쉬움이 있고 인간적인 연민이 느껴지기에 기억하는 것이고

정치적으로 일반 국민의 시선에선 미화시킬 일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