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보셨음. 어짜피 올 수 밖에 없는 문제였긴 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YS가 판단을 잘못해서 막지 못한거임.박정희 대통령을 시작으로 해서 고속성장으로 덩치는 커졌는데 부실한 부분을 보강하지 못한 부분을 완전히 개혁하지 못한 상태에서 민족민족 거렸으니.ㅉㅉ. 현재의 상황에서 민족민족거리는거는 진짜 시대에 뒤떨어진거임. YS 시대를 모른다면 지금 문재앙 정권이 대표적인 예.DJ같은 경우도 민족주의를 내세운 적이 없진 않아 있음. 시대상황이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정도였으니 민족주의가 먹혔음.
정주필은 신군부시절 철권통치가 만들어낸 괴물이 586이라 하더군요.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YS와 DJ의 가장 큰 실수는 이 또라이 586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면서도가만히 두었다는거. 솔직히 말해 586들이 민주화에 기여한거 ㅈ도 없습니다.반일?ㅈ까세요.ㅋㅋㅋ얘들이 내세우는 반일은 겉만 그렇지 속내는 반미임.
Imf세대 / 노무현 빠 / 직장에서의 위치(노땅들은 노동유연화 반대할 수 밖에) 이념적 배경 등등 다양하지 한 두개로 정의할 수 없음
저도 좀 좌경화됬음 ㅋ
아까 맞말했음 항코놈들 저격성으로다가.
기성세대 믿지 말고 정당 믿지 말고
알아서 답 찾아서 부딪히라고 아ㅋㅋ
근데 차피 돌재앙 빨아대는 신도샛기들이니..
꼰대같다며 듣지도 않겠지
Imf세대 / 노무현 빠 / 직장에서의 위치(노땅들은 노동유연화 반대할 수 밖에) 이념적 배경 등등 다양하지 한 두개로 정의할 수 없음
저도 좀 좌경화됬음 ㅋ
나도 보수만 무지성 표찍어왔는데 홍준표 아니면 저 쓰레기당엔 다시는 표 안찍음.
저도 보수 정당이 계속 이따위이면
진보대학생하기로 했어요 ~
ㅊㅊ 그래서 내가 장제원이 키운 노엘 좋게 보려고 하는거
용준이는 좀...
애비땜에 살짝 정신문제 온듯
아까 맞말했음 항코놈들 저격성으로다가.
기성세대 믿지 말고 정당 믿지 말고
알아서 답 찾아서 부딪히라고 아ㅋㅋ
근데 차피 돌재앙 빨아대는 신도샛기들이니..
꼰대같다며 듣지도 않겠지
적폐1 + 적폐2
이번 경선에 관심 가지고 참여하면서 느낀거. 왜 40대가 좌파가 되었는가. 윗세대가 저 모양이니
60~80 후진국 세대
40~50 중진국 세대
10~30 선진국 세대
대략 이러니
세대 갈등이 심각할수밖에
오늘 토론 중에 저말이 가장 와닿았음
글쎄요
김영삼대통령 imf문제는 있을지언정
군부청산 일본엿먹이기 민주화운동을 생각하면 욕할수 없고 무엇보다 우리 홍준표의원님을 정계에 입문시켜주신 분입니다.
홍의원님이 당대표하실때 김영삼대통령 사진을 당에 걸어두셨다 하구요
홍의원님 지지자면 김영삼 대통령을 함부로 욕해선 안됩니다
YS나 DJ나 민주화에 기여한 어르신들이 맞고 공통점이라면 민족주의가 좀 강했어요.그런데 YS때는 민족주의를 너무 많이 내세워서 동맹인 일본을 자극한게 IMF가 오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흥미로운건 그 라이벌인 DJ는 친미에 친일 정책을 펼쳤다는거.
정확히 보셨음. 어짜피 올 수 밖에 없는 문제였긴 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YS가 판단을 잘못해서 막지 못한거임.박정희 대통령을 시작으로 해서 고속성장으로 덩치는 커졌는데 부실한 부분을 보강하지 못한 부분을 완전히 개혁하지 못한 상태에서 민족민족 거렸으니.ㅉㅉ. 현재의 상황에서 민족민족거리는거는 진짜 시대에 뒤떨어진거임. YS 시대를 모른다면 지금 문재앙 정권이 대표적인 예.DJ같은 경우도 민족주의를 내세운 적이 없진 않아 있음. 시대상황이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정도였으니 민족주의가 먹혔음.
ㅋㅋㅋㅋ 결국은 기성정치인 믿지 말라는 의미
꼰대는 어디에나 있는 듯. 20대 꼰대도 있음. 특히 대학 후배들에게 꼰대짓 하는 사람 많잖아. '내 생각에는 이래' 식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게 아니라 '하지마! 그렇지 않으면 대화 이외의 방법을 동원할 거야.'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
그런 건 지적 갱신을 하는 경험이 부족해서 나오는 일종의 습관 같음. 늘 새로운 걸 배우고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을 버려야 하는 경험을 하는 사람은 꼰대가 될 수 없음. 오늘 내가 알고 있거나 믿고 있는 것이 틀릴 수 있거나 다른 관점에서 보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아니까.
사랑도 괴테의 사랑과 생물학자의 사랑과 정신분석학자의 사랑은 다름. 어떤 사람에게는 정서적 경험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호르몬의 작동 결과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종의 유지와 관련 있는 마음의 작동 방식임.
60대 이상은 국가의 경제력이 나쁘던 시절에 성장기를 보내서 교육을 받을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꼰대들도 많은 듯.
정주필은 신군부시절 철권통치가 만들어낸 괴물이 586이라 하더군요.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YS와 DJ의 가장 큰 실수는 이 또라이 586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면서도가만히 두었다는거. 솔직히 말해 586들이 민주화에 기여한거 ㅈ도 없습니다.반일?ㅈ까세요.ㅋㅋㅋ얘들이 내세우는 반일은 겉만 그렇지 속내는 반미임.
ㅈㄴ이해되더라
겪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