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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安 측에 배신자 있다"…안철수 "그럼 터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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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최근 단일화가 결렬된 국민의당 내부에서 "안철수 대표를 접게 만들겠다라는 등의

제안을 해온 것이 있었다"며 배신자가 있다고 언급했다.
안철수 후보는 "터뜨리면 될 걸 왜 자꾸 그렇게 하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우리 후보는 통큰 사람"이라면서 "대상(안철수 후보)이 통큰 사람이냐 그러면 아닌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큰 합의라는 건 통큰 사람 둘이 만나서 해야지, 통큰 사람과 속 좁은 사람이 만나면 그건 복장이 터진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울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그럼 말하시면 될 거 아니냐,

뭘 그렇게"라면서 "터트리면 되는건데 왜 그렇게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52348

 

입준색 선을 한참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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