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왜 적폐고 적인가?

좋은 공무원들도 많은데

문재인 주특기잖슴ㅎㅎ 편가르기

나쁜 교회는 일부인데 왜 개독교라고 싸잡아 욕을 하는지 생각 해보셨어요?

보이는걸 전부로 믿는 사람들이 그런 발언들을 하죠.

철밥통이라서 아무리 일 못해도 짤릴 일 없다는게 크지

국회의원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 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물론 공무원 모두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인원 감축이 맞는거지 연금 없애고, 철밥통 깨자는건 그냥 질투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남이 잘되는게 배아픈 사람들이죠.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공무원을 비난하는게아니라 무턱대고 일자리수 만든다고 공무원수 늘리는게문제

나중에 공무원 연금이런거 어째다감당하누

그냥 공무원 이야기를 해보면, 민원 담당 공무원을 제외하면 공무원 하나가 관리하는게 전부 규제 아니면 인허가임. 공무원 수가 늘어난다는건 그만큼 정부에서 정하는 규제와 인허가가 늘어난다는거고, 자유시장주의를 추구하는 우파에선 공무원을 달가워 할 수가 없음. 인건비나 연금도 문제지만, 그 수많은 공무원들이 퇴직해서 가는 자리가 인허가 건 처리해주고 규제 피하게 해주는 기업임. 그러니 공무원의 비리가 근절도 잘 안되고, 퇴임하거나 나와서 사기업에서 딴짓하는거임. 일반국민이 뭐하나 신청하고 새로운 거 개발해서 인허가 건 받아보면 학을 떼는게 그런거지. 적폐라고 부르긴 어렵지만 규제혁신 같은걸 외치려면 공무원 개혁도 같이 들어가야함.

공무원이라는 직업 특성상 그런것 같아요. 열심히 일을 해도 월급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의 열정은 시간이 지나며 흐려지고 시간만 때우자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건 나쁜 공무원이 문제가 아니라 나쁜 공무원을 걸러내는 시스템이 없어서 그렇구요.

공무원 승진 방식을 보면 고위직 공무원은 전부 인맥빨입니다. 경찰 같은 경우를 보면 1년에 총경 100을 뽑는다 치면 10명은 미리 이름을 올려놓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 조직문화 자체를 바꾸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불필요한 인원에 대한 비판인 것이지

적폐라고 여긴적은 없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철밥통이라는 이유로

민원실만 가도 느끼는 갑질태도가 너무 꼴보기싫음

설령 난 아니라 해도 거기도 조직화 문화라

조직 문화가 제대로 된 방향을 못가면 어쩔 수 없음

예)코로나 시국일때 마스크 안 써서 알려주었는데 음식집 사장 한테 역정 낸 것

나 공무원인데 너 장사 알아서 해 협박 함

진심 공무원 호봉만 높아지고 일은 밑에 던지고 외근도 안하는데 외근 했다고 구라치고

꼴통이 많음 물갈이가 필요함

글들 보니 결론은 공무원 수가 많음인데

베이비붐세대 은퇴하면 그거 메꾸기도

빡셀겁니다 물론 임용 조절도 해야겠지만요

제가 공무원을 극혐하게 된 계기는

한 중소기업에서 퇴직할때쯤 한달 가량의

4대보험 제출을 안했었습니다

제 월급에서는 땠는데 말이죠

이게 사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낸돈인데 아깝잖아요?

이걸 증명 하려고 월급명세서도 보내고 별짓을 다했고 그쪽에선 회사에서 내거나 제가 절반을 내서 선입금 하면 회사에서 냈을때 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회사에서 때갔는데 믿을수도 없었고 또 내고 싶지 않았던 저는 그저 기다려 볼수 밖에 없었고 사람인지라 그것을 잊고 있다가 몇년후 불현듯 생각나서 처리 됬는지 확인 해봤는데 아직도 안되있더군요

해결방안이 2년마다 갱신되는 독촉장 달랑 한장 보내는게 다라길래

너무 화가나서 욕까진 못하고 뭐하는거냐고

처음으로 공무원에게 언성을 높여 봤습니다

그후엔 공무원=책상에서 세금 축내는 벌래로

제게 자리 남아 있습니다

경찰관 소방관은 까방권

적폐 아님.

그리고 공무원 연금 벌써 고갈이라는데

기존세대 다수가 아직 은퇴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고갈인건 말도 안된다 봅니다

어디다 빼쓴거 아니면 벌써 다 썼을리가없죠

공무원은 아니지만 같이 일도 해본 경험에서 말하자면 정말 성실하신 분들 많고 중앙직 분들은 돈도 적게 받으면서 밤샘 야근도 많이하심. 공무원이 그렇게 된건 뭘 잘리기 쉽지 않다는 것과 과거에 공무원들이 전횡을 저지른 일들이 많아서 그런듯.

근데, 지금 문제가 쓸데 없는 위원회들 만들면서 정작 사람 필요한데에는 사람이 없고 이상한데 인력이 집적된 상황이 이어지니 공무원 개혁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면도 있다 봄.

수는 많으면서 일은 안하니까 일처리 속도봐라 오후에 시청이나 이런데 가면 놀고 있는 사람들 빽빽하다 그래놓고 민원하면 바쁜척 줜나함

불끄는알바있다는 얘기를어디서 본거같은데..

사실이라면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 공무원, 공기업은 싸잡아 똘똘 뭉쳐서,

문재인지지,지금 나이불문하고 윤 지지.

2. 일부는 열심히 일하지만

일부는 공익이 하루할일을 1주일간

하는거 봤다. 업무 처리 구조조정은

모르쇠~~

3. 부서마다 다르지만 협박적 권의의식

가진 공무원들 많다. ㅡ소수

4. 일 못해도 짤리지 않는다.ㅡIMF이후

좌파정권 이후.

5. 내가 세금 더 내고 골병들게 일했는데

연금이 엄청 쎄다.

ㅡ 연금 받으며 다른 직장다닌다.

* 수당도 많은데 일 안하고 쉬면서

밤에 퇴근해, 야근 수당받음.

6. 좌파정권만 들어 오면 숫자 늘어남.

7. 힘들다 하지만 쉬는 날 무지많다.

8. 뽑을때 본적지를 알아내는곳이

일부 있다...고 들었다.

9. 공무원이 최고 수재가 필요한가?

ㅡ 공시 폐인들. 좋은직장이 없어서겠지..

10. 공무원을 늘리기 위래 불 필요한 기관들이 늘어나는 (개인적 )생각든다.

ㅡㅡ 나는 내야할 세금이 늘어난다는.

# 일부 공무원들은 아닙니다.적폐도 아니고.

  ㅡ 양쪽으로 공무원 가족 친구 많음. but.

공무원 감축을 기본전제로 업무전산화 확충, 각종규제 축소로 나아가야 될 것으로 봅니다. 일반직 기준 32호봉제(매년1호봉씩 상승)는 시대흐름에 맞지 않습니다. 장기 근무를 유도하는 일본의 시스템을 따른것이지만, 신규 공무원들이 결혼과 육아등을 감안하면 오랜경력자들보다 월급이 턱없이 차이가 나는것도 비정상 입니다. 호봉도 10호봉 정도로 축소하여 단기, 장기경력직의 임금 갭을 줄이고 성과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것으로 봅니다.

공무원과 정치인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정치인은 공무원이고 부패한 정치인들이 자기 밥줄 키우기만 하니까 공무원들도 덩달아 이득을 보고 그로 인해 일반 시민들의 눈에는 아니꼽게 보이고 그놈이 그놈같이 보이는거죠.

가장 적절한 예시가 하나 있는데

꼴페미들이 나라를 흔들고 법을 바꿔서 이득을 보는 것은 여성이라는 성별에 속하는 모두이고 대다수의 일반 여성들은 이 비상식적인 상황을 방관하고 있으니 남성들 눈에는 안좋게 보이는 그런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