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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몸은 아프고 힘들지만 홍카 뵌거 보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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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왕
어제 신 과일 먹고는 오늘 새벽부터


위 아래로 구태의원 같은 것들 쏟아내고


물도 못 먹고 가서 서있기도 힘들었지만


홍카가 등장하시고


오늘도 유머를 통해 웃음을 주시고


인천을 위해 청년 및 대선을 위해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니 기쁘고 보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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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토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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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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