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에게

그동안 고생이 많았쩨

학업과 알바를 병행 하느라

 

삶이 원래 고달픈 것 같다.

 

너도 알다시피 막상 알바도 해보면 너 맘대로 안되는 것 알 수 있잖아

알바하면서 사장이 ㅈ 같게 굴면 바로 소신있게 내뱉을 수 있을까?

앞으로 대학생활 끝나고 직장도 구할텐데

상사 앞에서 맘에 안 든다고 면전에다 이것 ㅈ 같은데요 할 수 있을까?

막상 자리 주어지면 그게 좀 처럼 쉽지 않다는 것 알 잖아 

 

네가 그동안 열심히 여기서 활동 한 건 알겠지만 

너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위험하다는 것 너도 잘 알 잖아? 

 

지금도

분하고 억울 한 마음을 어디에서 하소연 할 때는 없고

그나마 준표형 한테 하고 있다는 걸

네 스스로도 잘 알잖아

 

근대 이게 모두들 볼 수 있는 글 인데 너의 이렇게라도 해야 속이 후련하다는 행동이

다양한 연령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 해 볼 수 도 있지 않을까?  

 

요즘따라 늘 생각하지만 빌어쳐먹을 후보들 때문에 왜 우리끼리 왈가불가 해야하노 

그저 준표형 말 처럼 청년들이 활개치고 꿈 이 되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정말 이 세상이 갈때까지 간 진짜 빌어쳐먹을 세상 인가 보기는 하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여기에 와서 내가 너무 정치에 무관심 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여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앞으로 우리가 숨는게 아닌 기회의 때가 되면

힘을 발휘 하는 역할이 되자 해서 첫 커뮤에 이렇게 나름 열심 했는데

 

분쟁이 있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기는 하다. 

 

저 빌어쳐먹을 후보들은 이런다고 우리들을 알아 주지도 않는데 우리끼리 답도 없는 곳에 계속 분열이 일어나고 

싸우면 준표형이 마음이 편안할까? 이런 생각도 들기는 함. 

 

물론 나는 너처럼 준표형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너보다 많이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좋아하는 정치인이 바로 준표형임.

 

그동안 잘 해 왔잖아

법이 통하지 않는게 저 윗 세계인데 지금 어찌 하겠누!!!

그러니까 더욱더 힘을 길러야지!!! 

 

우리는 할 말에 대한 이제 책임을 져야 하는 성인이니

청문홍답에서 했는 건 내가 보기에 좀 아니라고 본다. 

 

힘내자!!! 

 

그리고 다른 의원이면 저기에 답변을 할까?

내가 보기에는 아니라고 봄 준표형이니까 답변을 했는거지 

 

그러니까 청문홍답에서 예의 없게 구는 건 조금 자재 했으면 좋을 것 같음 

 

그게 내가 드리고자 하는 부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