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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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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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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차트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주식과 코인차트의 방향은 주로 세력이 주도한다는걸 아실겁니다

 

잘 보시면 차트가 일정가격 아래로 떨어지지않고 견고하게 버티다가 쭈욱 밀어올리는 모습이 보이죠?

 

저것이 바로 세력의 물량 매집 전략입니다

 

오랜기간 차트가 횡보하게 만들면서 개미들이 최대한 달라붙지 못하게 한 뒤

 

단기간에 쭈욱 밀어올리면서 호재를 터뜨리고 개미들을 불러모은뒤 충분히 오르면 물량을 조금씩 떠넘기는 전술이죠

 

자 여기서 핵심이 무엇이냐면 "개미투자자가 달라붙지 못하게 한다" 입니다

 

그외 악성 단타매물도 털어내는 용도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베이스로 깔고가야할것이 

 

원래 매수(롱)가 매도(숏)보다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2018년경 3천달러에서 현재 6~7만달러를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3천달러에 샀으면 무려 2000%의 수익률이죠 그러나

 

6~7만달러에서 공매도를 친다고해서 다시 3천달러로가면 수익률이 2000%가 아닌 95%정도가 됩니다

 

아무리 범위를 좁게 잡는다한들 롱이 숏보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움직임 대비 더 많이법니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은 코인시장과 달리 왜 매수가 매도보다 유리하지 못하느냐

 

그건바로 "개미가 달라붙지 못한다"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과잉 상승한 차트의 경우에 순수 매도 주문 및 공매도 주문이 엄청나게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현재 주식시장은 세력과 기관들이 너무나도 쉽게 개미가 달라붙지 않고 본인들의 이익을 가져갈수 있게 되어있단말이죠

 

아마 이게 현재 주식시장의 불평등의 원인이자 기업들이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공매도를 없애면 시장 열기가 식을 확률이 꽤 높습니다만 현재 상황으로는

 

공매도를 없애고 해외투자자들이 빠져도 오히려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기울어진 정도가 심하단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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