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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尹위해 당원 가입" 추가 폭로…"국힘 당원 가입 수 만 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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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이만희 총회장)측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11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간부 출신 탈퇴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천지가 '결초보은'을 위해 윤석열 밀어주기에 나섰다고 폭로했다.

서울지역 신천지 교역자 출신 B씨는 지난해 여름 국민의힘 당원 가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털어놨다.

B씨는 "윗 사명자로부터 신천지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키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본인이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B씨는 또 "신천지 측은 단순히 지시만 한 것이 아니라, (당원 가입) 링크를 보내 그 자리에서 가입하게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천지 내부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당원 가입 지시에 대해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말도 했다.

B씨는 "윗선에선 '국민의 힘'이란 말이 텔레그램 등에 문자로 절대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계속 말조심을 시켰다"며 "구두로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49950

 

진실이 밝혀지는데도 계속 거짓말하는 항문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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