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의무화

의무화는 반대 단 cctv 설치 자체는 찬성

cctv말고 의사가 범죄 저지르면 다른 전문직처럼 면허나 자격 박탈을 시켜야함.

법으로 제정할게 아니라 시장의 자율에 맡겨야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이런거지

A,B 병원이 있고 A병원이 마케팅 차원에서 CCTV도입을 광고로 전면에 내세우면 당연히 CCTV설치 여론이 높으니까 환자들이 A병원으로 쏠릴거임 그럼 경쟁자인 B병원은 어쩔수없이 CCTV도입 검토에 들어갈수밖에 없음

안그러면 망하니까

이게 자유민주주의고 시장경제체제임 경제에만 이런게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안됨 사회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거임

의무제말고 환자가 원하는 경우를 예외로 두는 것이 나을듯함

이건 의료 분쟁이 생겼을때 증명을 의사가 하다록 하면 된다는 준표형 말씀이 맞는듯

만약 내가 일하는데 뒤에 CCTV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조금만 어려워도 수술 하겠다는 의사가 다 사라집니다.

누가 하겠습니까... 이래서 사고 난거 아니냐, 저래서 사고난거 아니냐;;;;

직장인 책상마다 CCTV단다고 생각하시면 감정이입 될듯

의료 분쟁의 증명을 환자가 아닌 의사가 하게 하면 끝.

Cctv 말고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의사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CCTV 설치하는건 좋지만 의무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신을 갖고 일하는 사회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반대합니다

권고사항으로 하면 되지 강제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강남 성형외과들 자발적으로 cctv 설치해서 홍보해요. 강제하면 오히려 중증환자들 기피하는 의사들 많아질 거에요.

반대합니다. 수술이 무조건 정해진 방법으로만 가는게 아니에요. 위험한 환자를 살려낼 가능성이 5%라도 있다면 모험을 해야 하는데 그런걸 가지고 의료소송이 남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이렇게 안해도 문제고요. 그리고 촬영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능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지금도 바이탈과 기피가 심각한데 의무화 이후에는 더 심해질겁니다. 수술도 보수적으로 할꺼구요.

의협이 고인물인게 문제지 의협에서 처벌이 너무 가볍고 서로 물고 빠는게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