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GeFjOiEW
여러 주제의 게시판이 구비된 일반적인 온라인 커뮤니티 형태와 유사하다. 대표적으로는 ‘청문홍답(靑問洪答)’이 있다. ‘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한다’는 취지로, 청년들이 질문 글을 남기면 홍 의원이 직접 답글을 남긴다는 콘셉트의 게시판이다. 이 외에도 일반 시민이나 전문가가 쓰는 칼럼 코너와, 정치·동아리·짤방(유머를 위한 재미있는 사진·동영상) 등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도 마련됐다.
청년의꿈 플랫폼에 올라온 게시글 수는 4000건을 넘어섰다. 공개된 지 5시간 만이다. 홍 의원 지지 청년들은 페이스북에도 관련 페이지를 개설했다. 14일 현재 가입자는 2만2400여명이다. 청년의꿈 커뮤니티에서 홍 의원은 ‘준표형’이라는 닉네임을 쓴다. 홍 의원은 이날 ‘청문홍답’ 게시판에 쓴 첫 글에서 “일단 이렇게 한번 해봅시다”라고 남겼다.
앞서 홍 의원은 청년의꿈 플랫폼 운영 계획과 관련해 “수많은 코너 중 단지 청년 상담소 코너에서 청년들의 고뇌,고민,미래에 대한 불안만 상담하는 곳만 들어갈 것”이라며 “나머지는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교제하고 놀고 오락하고 즐기는 소신과 자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했다.
오 조선 뜸
조선일보도 입갤해라
기사도 뜨고 좋네요 시작이.
무대홍!
첫날 22400이네 ㅋㅋ
와 가입자 존나 많네 ㅋㅋ
조선일보의 의도...?
"밭갈이하라, 6070 가입하라"
이런 의도 아닌지, 의심스러움.
ㅎㅎㅎ 재밌다 관종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