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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030 플랫폼 ‘청년의꿈’ 공개한 홍준표,닉네임은 ‘준표형’ 가입자는 22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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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야신

http://naver.me/GeFjOiEW

 

여러 주제의 게시판이 구비된 일반적인 온라인 커뮤니티 형태와 유사하다. 대표적으로는 ‘청문홍답(靑問洪答)’이 있다. ‘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한다’는 취지로, 청년들이 질문 글을 남기면 홍 의원이 직접 답글을 남긴다는 콘셉트의 게시판이다. 이 외에도 일반 시민이나 전문가가 쓰는 칼럼 코너와, 정치·동아리·짤방(유머를 위한 재미있는 사진·동영상) 등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도 마련됐다.

청년의꿈 플랫폼에 올라온 게시글 수는 4000건을 넘어섰다. 공개된 지 5시간 만이다. 홍 의원 지지 청년들은 페이스북에도 관련 페이지를 개설했다. 14일 현재 가입자는 2만2400여명이다. 청년의꿈 커뮤니티에서 홍 의원은 ‘준표형’이라는 닉네임을 쓴다. 홍 의원은 이날 ‘청문홍답’ 게시판에 쓴 첫 글에서 “일단 이렇게 한번 해봅시다”라고 남겼다.

앞서 홍 의원은 청년의꿈 플랫폼 운영 계획과 관련해 “수많은 코너 중 단지 청년 상담소 코너에서 청년들의 고뇌,고민,미래에 대한 불안만 상담하는 곳만 들어갈 것”이라며 “나머지는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교제하고 놀고 오락하고 즐기는 소신과 자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했다.

 

오 조선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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