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돈 문제임.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지만서도, 일정 수준의 임계점을 넘어서면 욕망의 크기가 제한되기 마련.
그렇기 때문에 모두 풍족하게 돈 잘 벌면 사람이 우선 너그러워짐ㅎㅎ
남/여 갈등도 사실 스파크에 불이 붙은건 돈 문제에 연결되고나서부터죠. 할당제 등등... 여경이 부각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그 전까지는 깨어있는 사람들만 이슈삼았음.
자살율도 2020년 20대 자살율이 54.4%인데... 웬만하면 돈문제라고 봄... 이건 좀 상당히 슬픈거라 사회적 관심이 쏠려야 하는데 아직 관심있는 정치인이 ㅇ벗음. 준표형도 아직 이건 언급 안함.
출산율도 마찬가지...
현실적으로 대부분이 돈 부족해서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거지... 진짜 "여혐", "남혐"때문에 결혼을 안한다는건 좀 소수의 케이스를 확대해석하는것인듯.
즉, 경제 신성장동력을 누가 제시할 수 있고 실현할 수 있느냐가 저 모든 갈등을 해결하고 시대의 영웅으로 떠오르느냐 이말.
홍카가 다 좋은데 이 경제 부분이 좀 약함... 나름 투자 일 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하늘길 나 뭔말인지 1도 몰겠음.
결론은.. 우리 모두 돈을 잘 벌어서 저런 사회적 재앙에 휩쓸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이게 다 돈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야밤에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페미니즘은 돈보단 피해의식땜시 그런거 아닐까 싶음
우리나라에서 페미의 발달 요인은 참 복합적임. 축약해보면 요런거가틈..
1. 개인의 지능문제
(예를 들면 해외에서는 페미들이 오히려 "여성주차장" 요딴거 없애달라함 ㅋㅋㅋㅋ 여자는 뭐 주차 못하는 병신이냐면서 ㅋㅋㅋ)
2. 사회의 유교탈레반 PC 경향
(엣헴.. 음.. 여자애들이 이젠 기특하구먼! 사회적 약자는 내가 챙겨야지 흠! 하면서 병신들이 뭣도 모르고 여기에 지지함)
3. 정부로부터의 지원금
(공무원들이 이런저런 지원금 만들어서 주기 시작... 이제 돈맛을 봤으니 멈출수가 없게됨 ㅋ)
사람은 경제적 합리성에 따라 선택하고 행동하지만 그것이 모두 돈때문 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오히려 돈이 목적이 되면 그사람은 돈의 노예가될 뿐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해보면 누구나가 원하는 만큼의 돈을버는 경우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나머지 사람은 모두가 불행할까요, 오히려 다양한 삶의 가치를 통해 행복을 찾는 것이죠. 페미나 남녀갈등 출산의 문제는 사회적 분위기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여성할당제 등을 통한 조직의 효율성 저하등이 걱정입니다. 젊은층의 높은 자살율은 돈보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의 상실로 보입니다. 젊음은 그자체로 희망과 비전입니다. 꿈을 갖고 매진한다면 기회와 미래가 다가올 것입니다.
물론 디테일은 사람마다 케바케죠... 다만 대체적으로 저게 돈 문제라고 보는 이유는 축약하면 이래요. 필요충분한 돈이 주어졌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문제를 포함해서 사회 이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할지? 제 생각엔 아닐 것 같음.
님이 쓰신 부분이랑은 조금 다른 부분이, 필요충분한 돈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인 돈"을 위해 쫓는 경제적 합리성은 이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게 아니라 그 "필요 충분한 돈"이 없는 상태에서 그 결핍에 대한 원인을 향한 증오인거니..
페미니즘 = 돈이됩니다. 여가부 예산 시민단체.
갈등은 언제나 돈이되지요
다 때려 뿌수고 그 돈으로 대규모 도로정비 해야함.. 그럼 집값부터 뭐 좀 나아질듯
돈은 개개인에게 있어서는 목적일 수도 있지만 결국 수단이죠.
젊을때는 돈이 수단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들어요 ㅜㅠ
그럼 대성공입니다 ㅋㅋ
돈이 쪼달려서 여유가 없어지면 이곳저곳이 다 문제로 보이죠 ㅋㅋ
문죄인이 문제를 만들어요...ㅠ 문제인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