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썰에서 말한 여친과 사귄지 2년째 였음 같이 대학
방학이어서 나의 할어버지 오두막(걍 집임 근데 관리는 하시는데 다른집에서 주무심)에서 2주동안 놀고
가기로 함 그래서 차 렌트해서 갔는데 거긴 주위에 밭
즉 농장밖에 없음 다른 사람 집 볼려면 차타고 100미터는 나가야 함 그래서 조용하고 좋겠다라고 생각했지
뒷산에 계곡도 있으니 그래서 한1주정도는 걍 놀았음
근데 할아버지가 전화로 어느날 집 뒤에 파 밭에서 파 좀 뽑아줄수 있냐해서 알겠다 하고 나 혼자 할려는데
여친이 같이 하겠다고 따라와서 같이 했음 그때 더워서
땀이 뻘뻘 났었는데 내눈에 콩깍지가 뇌까지 들어갔는지 여친 땀 흘리는 모습이 정말 섹시해 보였음 그때 덥다고 머리에 물을 뿌리는데 정말 예뻣음..... 그래서 파 다 뽑고 계속에서 그냥 씻을려는데 여친이 같이 씻자 함 그래서 거기서너무 못참겠어서 바로 입을 맞춰고 그 다음은 알아서......(나 벌써부터 죽겠다....)그 담 밤이 되서 고기 구워먹고 여친이 술 취해서 나한테 달려드는데 나도 못참고 바로 입 맞추고 정말 괜찮겠냐고 물어보는데 여친이 그때 한말이..."난 OO이라면 뭐든 다 괜찮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고 평생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인데 뭐가 안좋겠어"라면 눈웃음을 짓는데 진짜 너무 아름다웠음 그리고 그 뜨거운 밤을 몇번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서로 사랑했었음.....
(나 죽었다.....)
라는 소설이 있다고 함
이놈들 조회만 엄청하고 있네 ㅋㅋㅋㅋ
나 죽어......
이놈들 조회만 엄청하고 있네 ㅋㅋㅋㅋ
ㅗㅜㅑㅗㅜㅑ
ㅊㅊ
아름다운 소설..
나 죽어......
어 그... 굳이...?
누가 계속 올리라고 말했더라^^
나 아님 ㅇㅇ
너 말고 많더라고^^나 죽도록 패...ㅂ...
이런 썰은 못봤던것 같은데 ㅗㅜ
라는 소설이 있다고 함
야 임마.....찐...이라고.....
알았어 믿어줄게 풉
.......겨우 하나 풀었더만 너무해......
담 이야기는 언제 풀거야?
절.대 안.풀.거.야
흥미딘딘 했는디..
ㅗㅜㅑ..
사랑은 좋은거지
이야~
? ㅋㅋㅋㅋ
2화는 언제
없.다
소나기 성인판이야? 근데 왜 순수한 사랑같이 느껴지지? 아름다운 이야기다
고마워....담꺼 풀라는 놈들밖에 없는데 칭찬은 첨 봐ㅠㅠ
늘 이게문제야 이게문제
3줄요약좀
안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