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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가 가장 좋아하신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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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바훔바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당신의 심신이 피로하고
작게만 느껴져서
눈에 눈물이 고이면
내가 닦아 줄께요
난 당신 편이에요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힘든 시기가 닥쳤지만
주위에 친구도 없을 때
내가 엎드려
험난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당신이 무일푼이 되어
거리로 나앉게 되어
견디기 어려운 밤이 찾아오면
제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고
당신 편에 서드릴께요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어둠이 몰려와
주위에 온통 고통으로 가득찰 때
내가 엎드려
험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항해를 멈추지 말아요, 소중한 그대.
계속 나아가세요
당신에게도 환하게 빛날
때가 찾아올 거에요
당신의 모든 꿈들이
지금 다가 오고 있다구요
그 꿈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만약 동행이 필요하면
내가 당신 뒤를 따라 항해할 거에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마음을 편히 해드릴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 나랑 통하심☺️

정말 힘들때마다 듣는 음악. 영혼을 치유해주는 음악은 이런게 아닐까?

댓글
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김성태<span class=Best" />
    김성태Best
    2021.11.17

    우리에게 하는 말 같아서 찡하네

  • 훔바훔바
    작성자
    2021.11.17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오 괜찮은데ㅋㅋㅋ

  • 코틀러
    2021.11.17

    사이먼 가펑클은 킹정이지

  • 코틀러
    훔바훔바
    작성자
    2021.11.17
    @코틀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분들은 걍 진짜… 말로 표현 몬해ㅠ

  • 김성태
    2021.11.17

    우리에게 하는 말 같아서 찡하네

  • 김성태
    훔바훔바
    작성자
    2021.11.17
    @김성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위로됨ㅠ

  • 안준표
    2021.11.17

    불후의 명곡

  • 홍준표대세
    2021.11.17

    좋네

  • 레드홍
    2021.11.17

    와 가사 좋당

  • 원조홍팬
    2021.11.17

    홍준표가 청년들에게 사다리를 놓아줄 유일한 리더였는데 경선에서 떨어지셨을때 청년의꿈 플랫폼 생기기 전까지 너무 안타까워서 수시로 눈물이 났었어요.

    청년의꿈 덕에 뭔가 그래도 위로가 됩니다. 대한민국 암흑기에 살고 있지만 아직은 희망이 있어요. 홍할배가 열심히 운동하신다고 하고 우리와 소통해 주시니 든든한 빽이 있는 느낌입니다~ 이 노래 오랫만에 듣는데 너무 좋네요~~

  • 앵무새
    2021.11.17

    오랜만이네 사펑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