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공계 교수님이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상어와 호랑이로 비유한 것이 흥미롭네요, 공감도 되고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엄청나게 강하지만 , 상대방의 영역을 가면 약해지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듯 싶은데
창조과학처럼 억지스럽게 양자를 절충 믹스하려는 것도 지양하고 양자간 소모적인 자존심싸움, 논쟁도 지양하고
각각의 장점, 치이점, 전문성을 인정하고,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는데 양쪽 모두를 능동적으로 잘 시기 적절하게 활용하고, 편견, 속단을 최소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 영상에도 물리학과 교수, 과학자, 무신론자인 분이 과학과 종교의 관계 그리고 종교의 순기능을 같이 앉은 습자지 어용 지식인들(EX. 유시민)에게 지도해주는 장면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1:19초부터가 하이라이트)
참고로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로 계신 것 같고 언론이나 정부, 민간 미술관 등 다양한 곳에 외부 활동 활발히 하는 분 같네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9%80%EC%83%81%EC%9A%B1+%EB%AC%BC%EB%A6%AC%ED%95%99&sp=EgIIBQ%253D%253D
한 마디로 해결해 줄께! 눈에 보이 것만 전부가 아니라는 것만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