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040도 아니고 애도 없고 결혼도 안한 20대인데 여기 왜케 끌리죠?
저는 어릴 때부터 쭉 엄마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초딩때부터 육아서적 열심히 읽고 오은영박사님도 엄청 좋아했어요ㅋㅋㅋ
지금은 세상에 눈 돌아갈만한게 많아서 이전만큼 엄마가 되는 것에 열망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남의 자식보면 예뻐 죽겠네요 내 자식은 얼마나 예쁠까 궁금해요
인간이 살면서 느낄 수 있는 큰 행복 중 하나가 내 아이를 키우는거라던데 타인과 가정을 꾸리는 것이 무서운 동시에 내 가정을 갖는 것에 대한 설렘도 있어요
현실은 남친도 없는데..;;
누군가의 아내가 되는 것도 무서워보이고 엄마가 되는 것도 무서워보여요 다들 어떤 마음으로 하신건지 궁금해요
겁먹지마세요 엄마는 강합디다 ^^
언젠가는 생기리라 ㅇㅅㅇ
첫글추
언젠가는 생기리라 ㅇㅅㅇ
연애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신경쓰고 있지않을때 운명처럼 살포시올수도 있으니 ㅇㅅㅇ
여기 연애게시판도 있으면 꽤나 재밌겠는걸
건의에 넣어보심이 ㅇㅅㅇ
웅! 바로 하고 옴ㅋㅋ
잘하셨습네다 ㅇㅅㅇ
감사합네당
첫글추
어서와요 여긴 따뜻한 청년꿈 놀이터에요
잘될기라 마 내 그리 봅니다.
ㅊ
겁먹지마세요 엄마는 강합디다 ^^
미래 출산율 상승추
환영추
주변에잘찾아보셔요
애인생길추
추추
착한남자만나세요~
환영추
저도 결혼보단 아이를 성장시켜보고 싶어요
엇 맞아요ㅋㅋㅋ 주변 친구들도 결혼은 엄청 하고 싶은건 아닌데 아이는 낳고 싶다하더라구요
환영합니다.
갓카
착한 남자다 싶으면 슬쩍 당기셔야됩니다.이순삼 여사님처럼 자꾸 웃어주세요.그러면 홍준표님 같이 좋은 분이 용기를 내고 자꾸 어슬렁 거릴겁니다.
결혼은 현실이지만 환상이 없으면 그 현실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결국엔 그 현실이 이상에 다가갑니다.
잘 하실겁니다.
저는 결혼생각도 크게 없었고 결혼을 하더라도 딩크로 살고싶어했는데 어쩌다 홀딱 빠진 사람을 만나서 흘러흘러 정신을 차려보니 결혼해서 내년 출산이네요 ㅋㅋ 어떤사람과 함께하는지가 제일 중요한듯요! 좋은분 만나시길
의리있고 착한남자 만나세요 ㅋ
인연은 꼭 있으니~ 도전 도전추
도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