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바빠져서 글쓸 짬이 안남.
알리고 싶었던 내용들은 당시 우리나라 "현역병사와 하급장교들"은 엄청나게 활약했다는거
9월 21일에 총 장전이 안된 바람에 사격이 늦어져 선두가 적이다 외치고 굴러서 회피하다 가파른 강원도 산..아래로 떨어지거든..
뒤에 따라오던 3공수 통신팀장 이병희 중사(25세)가 두부관통상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무장공비를 향해 총을 발사한거..
이 사람 머리에 총맞은 상태에서도 의식을 잃지않으려고 손을 계속 쥐었다 폈다했어
또 9월 22일에 강릉시 구정면 칠성산 계곡에서 있었던 수색대원들의 전투
https://imnews.imbc.com/replay/1996/nwdesk/article/2001583_30711.html
이때 안타깝게도 적의 저격으로 아군 2명이 전사했지만 무장공비들의 부대장격인놈 수류탄으로 찢어발기는데에 성공함
이때 투입되었던 장병들은 무장공비따위 두려워하지않았고
46%정도가 추워서 힘들었다 9%정도가 식사등 보급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음
무섭다 두렵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반면 국방부는... 에혀
표종욱 일병 무장공비들에게 무자비하게 고문당하고 살해되었는데 탈영했다고 박박우김 ㅡㅡ
심지어 TV에 무장공비가 표종욱 일병의 군복을 입은채 사살된거 보도 되었는데도
박박 우겨댐
아 쳐들어온 무장공비들
얘네는 북한 최정예부대라서 ㅈㄴ 영리하고 ㅈㄴ 악랄했음
조준경도없이 장거리 저격하는 실력 보유.
탑동리 주민들 무자비하게 사살하고 옷을 빼앗아 입고 다님
https://imnews.imbc.com/replay/1996/nwdesk/article/2010736_30711.html
잠잘때는 버려진 무덤에 들어가서 잤다고
이들이 오랫동안 안 잡힌건
국내 기자들의 엠바고나 군기밀은 개나 줘버리는 취재덕에 ㅡㅡ
공비들은 군이 현재 어디서 작전을 펼치는지 라디오등으로 상황파악 할 수 있어서
요리조리 회피하기 쉬웠다고함
북한은 저당시 남침했던 놈들 엄청 우상화하는데
우리나라는 저때 전사한사람들 제대로 대우는 해주는건가 싶단 생각이 듦
저때 기억남. 나 아주 어릴때였는데 북한공비애들 시체 뉴스에 그대로 나오고 그랬던거 기억남. 티비틀면 계속 나왔던 뉴스들이라 ㅋㅋ 저때 추석전후로 기억함
나도 저때 유딩이였어 삼촌 병장일때인데
전역일 다가오는데 저놈들 쳐들어와서 전역못하고 몇개월 더..
나라부터 군인 개같이 여기니
ㅡㅡ😑
나는 유투브에서만 봄 ㄷㄷ
실제 전쟁 겪은 사람들 전투중에 옆전우가 죽고 그러는거보면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서 분노와 적의만 남고 공포나 두려움이 없어진다고함 다큐에서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