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 철학은 아테네에서 시작하여 로마로 이어졌다.
스토아 철학은 삶을 잘 살아가는 방법과 인간이 제일 두려워하는 죽음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그리고 공동체를 위해 어떻게 자신을 채찍질 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스토아 학파 철학자는 노예였던 에픽테토스,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폐하, 세네카, 키케로 등등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
독일의 니체는 말했다.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라고....
세네카는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세네카가 스토아 철학자들의 말을 정리해서 남기지 않았다면 스토아 철학은 후대에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위대한 스토아 학파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펴하께서는 "너는 평생 곳곳을 떠 돌았다.
하지만 끝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거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다.
돈이나 명성을 쫒거나 제멋대로 사는 것이 답이 아니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없었다."라고...
그리고 "이 세상에 왔다간 유일한 결실은 경건한 성품유지와 공동체를 위한 노력이다."라고 명상록에 쓰셨다.
철학은 제가 보기엔 발전이란말이 가장 어색해보입니다
그저 시대나 개인마다 더 좋아하는게 있을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