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날 3년 알바했었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답해드림

케바케긴 한데 좀 날로 먹는다는 인식이 있는 알바보다는 확실히 빡세고 물류나 쿠팡 이런놈들보다는 안빡세요

오전에 딜 받는 애들 제외 걔네들은 세미 물류 느낌남

몸이 힘든것도 있지만 사람때문에 힘든게 제일 큰듯합니다. 편의점이나 작은 커피숍과는 달리 한번에 적으면 5명 정도, 많으면 20명 안되게까지 같이 일해야 하는데 거기서 패거리 갈리고 정신적으로 고통주는애 있으면 골때립니다. 제가 일했던 매장도 한 무리의 패악질이 존나 강했습니다

전적으로 매장 관리자 잘못임. 진짜 공장식 느낌날 정도로 다 정해져 있는데 그거 제대로 안지켰다는말.

원가는 모름

아녀 제안은 받았는데 안한다고 했습니다. 정규 매니저랑 일반 알바 사이에 끼인 팀리더 스윙메니저 이런애들 시급은 정말 조금 더 받는데 신경써야 할건 더 많아서 안함

있었는데 없어짐

저는 제일 좋아하는 버거가 베토디랑 슈비였음

원두 어디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얍 제가 일했던 매장에서는 잘 팔렸습니다

메뉴 정리 전에는 메가맥이라고 빅맥에 패티 2장 더 들어간게 메뉴에 안적혀 있었지만 판매는 하고 있었어서 아는 사람만 먹었는데 메뉴에 정식으로 올라갔다가 없어졌네요 그거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뭐야 페북에 맥날 꿀팁이라 하면서 새로 튀긴거 받고싶으면 소금 빼달라고 하면 된다는데 그냥 새로 튀겨 달라고 해도 해줍니다

저는 상하이 패티의 그 특유의 매콤한 맛? 후추의 맛인가 그거 때문에 안먹어요 거기에 닭가슴살이라...

치킨버거는 맘스터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