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밥 차려주는거 전쟁임 ㅠㅠ

배민은 진리임요. . . . .

아부지 힘내세요!!

힘내요 아부지

아빠추

힘내세요..

ㅠㅠㅠㅠ 저도 어릴때 잘먹고 그래서 할말이 읎네요..

저는 26살부터 해먹었으니 22년은 더 고생하셔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도 거의 그래요!

헉 엄마꿈붕 힘내세여...

그럴땐 역시 초코비지!

답이 없는 상황 ㅠㅠ

파이팅!

힘내요 ㅠ

힘내세오!

그러더너 자식이 나중에 밥차려주는 날이 오면 정말 기분 좋으실겁니다

힘내세요!!

두끼 굶으면 아무거나 줘도 다잘먹음

이럴때는 굶겨야함ㄹㅇ 맘약해지면 편식쟁이 될수도 있음

애들 김 완전 좋아하던데

조미김에 밥만 싸서 식탁위에 두면

애들이 놀다가 하나 둘씩 집어 먹지 않을까요?

위대한아빠추

추추

고생이 많으십니다

3일만 굶ㄱ.. 아닙니다

이런글보면 전축복인듯.. 애들 둘다그냥 잡식이라 보이는데로먹어요 ㅋㅋ 7살딸은 퇴근길에 산낙지사오라고 전화옵니다;;

귀엽네요

힘내세요!

저도 어릴때 그런듯..

저희어머니는 25년이상 차려주는데 저는 아직도 반찬투정해요 ㅠ

딸래미 둘도 마찬가지입니다...

뽀로로 소세지가 몇차일지 모를 전쟁을 발발시킴...

이또한 지나가리로다~

아자아자

앗 직장맘인데 집에 있응 중2맘 온라인클래스 점심 차려주는 것도 보통일이 아님

집밥 먹고싶다

나도어릴때그랬는데ㅋㅋ한3박4일굶겨요ㅡㅡ

ㅋ 그럼 반찬투정싹고쳐집니다ㅜㅋㅋㄱㄱ

요즘엔 학대라고하려나ㅜ

존경스럽습니다

3분카레 순한맛에

소고기 얇게 썬거 허브쏠트 뿌려 살짝 구워서

잔뜩 토핑해주면

밥 두공기각

저도 어릴때 편식은 안해도 걍 엄청 쪼금먹고 예민하고 자주 아프고 그랬는데 , 20살 되면서 잘 먹고 살찌고 배나옴 ㅡㅡ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드님 귀엽네요~ 전 늦둥이 중딩1이라 아침마다 전쟁~

애국추

꾹 참고 굶겨야함...그럼 뭐던 퍼먹음.;;;;

굶기면 다먹는다하지만

굶기지를 못하겠음ㅋㅋ

애들은 동치미나 물김치도 좋아해요..

아버지 추

강경책으로 밥주지마셈 .. 그리고나서 자기가 알아서 먹음 내가 그랬거든ㅋㅋㅋ

단짠을 만들어주면 될까요?

양파를 들이부은 카레같은 거........

카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