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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진짜 요즘 준표형 관련글이나 후보교체 게시물 안쓰려고 노력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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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다

준표형이 여기는 방황하는 청년들이 와서 스트레스 풀고가는 놀이터라고 하셔서 나부터 여기 취지에 맞게 최대한 정치색 빼고 자유/유머 게시글쪽으로 업로드하고 있었는데 요근래 후보교체 목소리가 약해진틈을 타서 0레벨 밭갈이들이 설쳐대는 현실을 보고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서 중립기어 풀고 엑셀 밟는다

빠꾸없이 간다


검찰총장 사퇴하고 정치 1도 모르는 초짜가 부득이하게 국민의힘 들어와서 보수궤멸시키고 페미니스트 들이더니 당을 아주 민주당2중대로 만들려고 작정을 한 모양인데 가만 보고 있자니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

아내는 허위이력으로 인생 자체가 거짓말이고 장모는 이미 감옥에 가있고 본인은 무능력,무리더쉽,무도덕성 3무 주자인데 이런 사람이 보수정당을 대표해서 되겠나?

당에는 5선 국회의원 경험,경남도지사까지 역임했던 정치 경력 27년에 빛나는 홍준표도 있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8년,KDI경제학박사 출신인 정치경력 20년 유승민도 있는데

뭐 저런 엉터리 후보가 대선후보가 됐냐?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지는 어처구니가 없는 결과도 그렇고 정권교체 여론이 50% 과반이 넘는데 30%박스권에 갇혀있는거도 그렇고 한국 대선 역사상 이렇게 이기기 쉬운 판도를 열세로 뒤집어버리니 내가 참 할말이 없다

"그래도 이재명은 아니지."로 2030을 한줌이라고 철저히 배제하더니 이제서야 여가부폐지,무고죄강화 이런 공약으로 사탕을 주는거 같은데...

학창시절 선생님이 이런 소리를 했음

그사람에 대해 알고 싶으면 그사람이 걸어온길을 보라고

윤석열이 걸어온길:사시9수,문재인정부에서 벼락출세끝에 검찰총장,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적폐청산 수사로 각각 징역 45년,17년 구형한 1등 장본인,

페미니스트 신지예,이수정,김민전 영입,

민주당출신 인사들 다수 영입등 도저히 보수정당이라고 볼수 없는 행보를 보였음,1일1망언등


이게 걸어온길인데 이걸 보고도 고작 여가부폐지 하나로 지지해달라고?

차라리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라

내가 석열이 비판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다

청년의꿈이 진짜로 방황하는 청년들이 언제든지 놀러와서 스트레스 풀고 가는 놀이터가 되길 바래서 참고 있는거지

하... 이런 저질대선 그만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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