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은 신기하게도 공정합니다.
균형을 반드시 맞추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이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젊어서 고생하면 늙어서 보상을 받고,
젊어서 놀고 즐기면 늙어서 고생하고,
전두환 대통령이 독재를 하다가 노년이 많이 힘들고,
박정희 대통령이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겼지만 독재를 했기에 총을 맞아 비참하지만 고통없이 가신건 아닐지,
박근혜 대통령이 젊어서 공주처럼 지내시다보니
장년에 살인자와 같은 형벌을 받고 계시고,
세종대왕께서 한글창제, 과학발전에 기여하시고 성군으로 인정받았지만 당뇨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고,
세상에 인구가 한없이 늘어나더니 코로나같은 역병이 다시 인구를 줄여주고,
여름은 겨울을 기대하게 하고,
아침은 저녁을 기다리게 하고,
제 생각이 짧은거겠죠? ㅎ
그런데 저는 그렇게 믿게 됬습니다.
저는 향룡유회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날아오른 용은 반드시 내려갈 걱정을 한다는 뜻이죠.
윤석열은 항상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왔는데, 언젠가 내려갈땐 어찌될지...
저는 확신이 있는데... 님들은?
벌 받을 것이다 봅니다
인연을 지었으면 과보를 받아야지요
세상은 마구잡이로 흘러가는 듯 하지만 나름의 자정작용은 하고 있는 듯.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제 이리 봅니다
이랴이랴~
윤은 토룡입니다.
날아오른적도 없어요.
저는 업보를 믿습니다. 윤은 지금 저자리까지 올라오까지 너무 많은 피를 흘렸고,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했죠. 본인이 결국 그동안 행한 업보의 대가를 받을거라 확신합니다. 만약 본인이 업보의 대가를 안받으면 본인의 직계가족과 와이프라도 업보의 대가를 받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르마!
그렇게 외치는 공정과 상식이 있는 삶을 살았다면 짓밟히지 않을테고 아니였다면 짓밟혀 박살나겠죠? 문재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권력은 양날의 칼인것 집권 내내 권력으로 전쟁하듯 다 뒤집어 놨으니 결과는 어떨지 .. 윤도 마찬가지입니다 적폐청산만으로 대통령이 되면 집권 내내 문재인대통령과 같을 것이고 그 결과또한 같겠죠 홍준표님이 올라오셨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 너무 안일했어요
뿌린데로 거두는것이 인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