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은 데이터셋이 충분하지 않지만 답변이 1000개 넘어가면 시도해 볼만할 것 같아요 ㅎㅎ
건의 게시판이 어디인가요? ㅜㅜ
넵 건의게시판에도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인공지능 답변이 논란거리가 생길 위험도 있고 당사자에게 직접 답변을 받는게 의미 있는거라서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당
그렇군요... 하지만 딥러닝에 일상질문인지 정치/경제 등의 민감한 이슈인지 라벨을 예측하는 방법이 있어요
만약 민감할 수 있는 라벨로 라벨링되면 그때 직접 답변을 받는 방법은 어떨까요?
청꿈 플랫폼이 청와대 청원같은 것과 다른건 단체, 조직 단위가 아니라 홍준표라는 개인의 의견을 묻는게 많아서 애초에 질의응답의 목적이 다르다봅니다
사실상 청문홍답은 정치 궁금증 해소같은것보다 "홍준표의 생각은???" 이런 느낌이라서요
그런 맹점도 있네요...
그러면 90%는 랜덤으로 AI가 판단하고 나머지는 직접 답변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절충안을 생각해 봤어요.
답변을 받고 싶지만 준표형이 물리적으로 그걸 다 답변을 해줄 수는 없지만 그거라도 답을 받으면 질문자에게 심심찮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기자들도 여기 홍감님이 답하는거보고 기사쓰고하는데... AI가 이상한 답해버려서 곤란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주의해야져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내용을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곳의 목적은 청년들의 놀이터로써 존재하고 청문홍답은 준표형과 저희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태의 문제점은 모든 답변을 준표형이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이고 제 아이디어를 적용했을 때의 위험은 인공지능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헛소리를 할 가능성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 아이디어의 위험을 보완하기 위해 답변을 관리자가 보고 적합한 것만 내보내는 방식을 안전장치를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질문보다 답변이 짧으므로 처음부터 답변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짧게 걸릴거에요)
하지만 이런저런 안전장치를 건다고 해도 완전히 위험이 사라지지는 않겠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투표같은 방법으로 건전한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단답이라도 후보자 본인이 직접 쓰는게 큰 의미라고 봅니다.
그게 제일 좋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준표형이 단답 조차도 모든 글에 답변을 쓰는게 불가능해 보여서 떠올린 아이디어였어요 ㅜㅜ
이재명.me
저새끼가 이걸 구현해 놓은 줄은 몰랐네요...
사람은 맘에 안들지만 봇을 저렇게 둔거는 괜찮아 보여요
답변 1000개론 어림없음..
transfer learning이라고 이미 학습된 모델을 가지고 output layer만 바꿔치기해서 학습하면 적은 데이터셋으로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시도는 되지만 한계가 명확하지 않은가요..?
visual에서도 nlp에서도 실험적으로 accuracy 잘나와요
AI 관리자가 더 현실적일듯
이것도 일종의 AI관리자죠
답변을 대신해주는 관리자에요
다른 사람들도 이야기했듯이 홍카가 직접 안해주는 답변은 의미가 없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그래도 전 인공지능이라도 답변을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표형의 답변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원래 답변을 못받았을 질문이 인공지능이 답변하는것이 될테니 저희에게 안좋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인공지능의 답변이 아무리 의미없다고 해도 답변없음도 의미없는건 매한가지이니까요.
홍카가 직접 해야 의미가 있다 내 이래 봅니다
그렇죠 준표형이 직접 답변을 해주셔야 의미가 있긴 하죠. 그래도 질문에 답변을 달아놓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는것도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거에요.
가상에 인물이 아니라 답변하는 사람의 신원이 정해져 있고 또 학습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답변에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학습데이터 양이 많다 적다 판단하는 것은 상대적인거라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지만 준표형 이름으로 답변을 했다가 문제생기면 곤란해 지기는 하겠네요...
준표봇이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답변을 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kobart가 아니라 koBert입니다 그리고 koGPT 같은 지금의 초거대모델들은 퓨샷러닝이 가능해서 데이터가 적어도 학습이 가능할겁니다.
건의 게시판이 어디인가요? ㅜㅜ
넵 건의게시판에도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인공지능 답변이 논란거리가 생길 위험도 있고 당사자에게 직접 답변을 받는게 의미 있는거라서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당
그렇군요... 하지만 딥러닝에 일상질문인지 정치/경제 등의 민감한 이슈인지 라벨을 예측하는 방법이 있어요
만약 민감할 수 있는 라벨로 라벨링되면 그때 직접 답변을 받는 방법은 어떨까요?
청꿈 플랫폼이 청와대 청원같은 것과 다른건 단체, 조직 단위가 아니라 홍준표라는 개인의 의견을 묻는게 많아서 애초에 질의응답의 목적이 다르다봅니다
사실상 청문홍답은 정치 궁금증 해소같은것보다 "홍준표의 생각은???" 이런 느낌이라서요
그런 맹점도 있네요...
그러면 90%는 랜덤으로 AI가 판단하고 나머지는 직접 답변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절충안을 생각해 봤어요.
답변을 받고 싶지만 준표형이 물리적으로 그걸 다 답변을 해줄 수는 없지만 그거라도 답을 받으면 질문자에게 심심찮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기자들도 여기 홍감님이 답하는거보고 기사쓰고하는데... AI가 이상한 답해버려서 곤란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주의해야져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내용을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곳의 목적은 청년들의 놀이터로써 존재하고 청문홍답은 준표형과 저희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태의 문제점은 모든 답변을 준표형이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이고 제 아이디어를 적용했을 때의 위험은 인공지능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헛소리를 할 가능성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 아이디어의 위험을 보완하기 위해 답변을 관리자가 보고 적합한 것만 내보내는 방식을 안전장치를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질문보다 답변이 짧으므로 처음부터 답변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짧게 걸릴거에요)
하지만 이런저런 안전장치를 건다고 해도 완전히 위험이 사라지지는 않겠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투표같은 방법으로 건전한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단답이라도 후보자 본인이 직접 쓰는게 큰 의미라고 봅니다.
그게 제일 좋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준표형이 단답 조차도 모든 글에 답변을 쓰는게 불가능해 보여서 떠올린 아이디어였어요 ㅜㅜ
이재명.me
저새끼가 이걸 구현해 놓은 줄은 몰랐네요...
사람은 맘에 안들지만 봇을 저렇게 둔거는 괜찮아 보여요
답변 1000개론 어림없음..
transfer learning이라고 이미 학습된 모델을 가지고 output layer만 바꿔치기해서 학습하면 적은 데이터셋으로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시도는 되지만 한계가 명확하지 않은가요..?
visual에서도 nlp에서도 실험적으로 accuracy 잘나와요
AI 관리자가 더 현실적일듯
이것도 일종의 AI관리자죠
답변을 대신해주는 관리자에요
다른 사람들도 이야기했듯이 홍카가 직접 안해주는 답변은 의미가 없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그래도 전 인공지능이라도 답변을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표형의 답변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원래 답변을 못받았을 질문이 인공지능이 답변하는것이 될테니 저희에게 안좋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인공지능의 답변이 아무리 의미없다고 해도 답변없음도 의미없는건 매한가지이니까요.
홍카가 직접 해야 의미가 있다 내 이래 봅니다
그렇죠 준표형이 직접 답변을 해주셔야 의미가 있긴 하죠. 그래도 질문에 답변을 달아놓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는것도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거에요.
가상에 인물이 아니라 답변하는 사람의 신원이 정해져 있고 또 학습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답변에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학습데이터 양이 많다 적다 판단하는 것은 상대적인거라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지만 준표형 이름으로 답변을 했다가 문제생기면 곤란해 지기는 하겠네요...
준표봇이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답변을 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kobart가 아니라 koBert입니다 그리고 koGPT 같은 지금의 초거대모델들은 퓨샷러닝이 가능해서 데이터가 적어도 학습이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