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클릭하면 현실의 개같음을 다시 실감하고 기분나빠질 걸 알면서도 클릭하게됨.
되돌릴 수 없는 순간이라는 건 정말 괴로운거같다...
아마 최근에 청꿈하면서 싸웠던 애들 9할 이상이랑은 싸울 일도 없었을텐데.
그래서 난 여전히 윤석열이 미움.
얼마나 밉냐면 HR(심박수) 100 넘는다길래
혹시라도 심방세동 아닌가해서
교과서 열어서 심방세동 환자 혈전 발병률 얼마나 되나 다시 찾아봄.
윤이 죽기까지 바라는 건 아니지만 잠깐 뇌졸중오셔서 피치못하게 홍카한테 후보 이양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망상까지 할 정도로 정치병자가 된 자신의 모습이 있었다.
되돌릴 수 없던 경선 발표날 이후 나도 그렇고
내 주변 동료들도 다 망가져버렸어.
청꿈도 망가졌고.
대선 이긴다해도 아마 홍카가 대선 이긴것만큼 기쁘지 않을거같음.
푸념글이니 비추 달게받는다.
청꿈 안 망가졌어
다시 살리고 있자나
윤 사퇴가 나라 살리는 길
길게 보면서 릴렉스 하시길 그걸 위한 청꿈 아님 ?
청꿈이 망가졌다는게 너무 슬프다
청꿈 안 망가졌어
다시 살리고 있자나
이미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있음.
난 어제만해도 연두색 애 하나 쫒겨나는 거 봤다.
윤 사퇴가 나라 살리는 길
와 이글에 비추주는 인간들도 있네
망가졌다는거 때문에 화나서 비추 찍는
걸지도 ㅋㅋㅋ
아항~ 청꿈이 왜 망가져?
길게 보면서 릴렉스 하시길 그걸 위한 청꿈 아님 ?
그래도
제목을 일단 저렇게 적으면 ㅊㅊ이 많아
어느쪽으로기울어졌단거야?
후보교체쪽으로?
글 한줄한줄 다 공감간다. 난 진짜 경선 때 결과 발표난 후의 홍버지 표정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서 윤을 비롯한 그 윤핵관 새끼들이 너무 싫음 존나 극혐임.. 그것도 11만 조직표 때문에 ㅅㅂ
조직표인 정황도 있다는데 어쩔 수가 없는거같음.
당 경선이란 게 원래 조직표가 동원되다보니...
준스기 당대표됐을때 생각해봐도 결과엔 승복하는 게 맞지.
그냥 10월로 돌아가서 영원히 반복하고싶다.
조직표 자체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였으면 그러려니하겠는데 권성동 본인이 직접 언급한 것 때문에 진심 홧병나더라. 만약 저러한 작태를 알았다면 미리 대비했을 텐데하는 아쉬움도 생겨.. 그랬으면 홍 지지하는 사람들의 당원가입도 더 많았을 거고... 에휴ㅜㅜ
선거 지면 권성동 장제원 이런 윤핵관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낙선시켜야함.
걱정마 살아날거야
감히말하지못한 네망상내망상 힘내
후보교체!
청꿈이라는 인연도 없었겠지
망가지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