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직자분들께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간단명료하지만 임팩트있게. 다 눈으로 훑기때문에 넘 장황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자기소개서는 이거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장황한 형용사나 미사어구로 나를 소개하면 안되고, 팩트와 경험을 나열하되 보는이가 스스로 미사어구와 형용사를 느끼게끔 하는것.

이게 중요하고요.

두번째는, 뻔하면 안됩니다. 면접관으로 들어가보면 마주하는 지원자 100중 90은 똑같은 이야기(현재 가장 많이 언급되는 트렌드, 키워드들)를 합니다. 되려 근본과 원론에 대해서 제대로 꿰뚫고 있는 부분을 어필하며, 실무를 아는 인상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고요. 자신의 경험상에서 느껴지는 너무도 당연한 진리를, 어떻게 느끼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고 명료하게 서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