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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엄청 불수능이었나보다
아 심각하네
해석좀
중요한 부분만 해석
1. 코로나 백신은 3가지(5~6째줄)
첫째 ; 식염수 shot
둘째 ; mrna 유전자요법 shot
셋째: 살인 shot
2.부스터shot: 생존자를 결국에는 죽일 shot
3. 코로나(회복율 ; 99,98% )걸렸다 나은 사람의 면역시스템이 접종자보다 13배 강하다.(10~ 11째줄)
4. 백신회사는 백신에 뭐가 들어있는지 75년 동안 밝힐 수 없다.(7~8째줄)
위에 올린 소스가 아닌 다른 소스에 의하면 이미 맞았다고 해도 회복시킬 방법이 있다고 하니(메드베드)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아직 맞지 않았다면 절대로 맞으면 안된다.
특히 청소년들!!
부모님들이 맞으라고 해도 뉴스를 무조건 신뢰하는 세대이니 몰라서 저런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강력하게 맞지 않겠다고 주장하길...
오호 감사
눈에 잘 안들어오네...
참고하면 좋을 또다른 영문 글:
https://www.france24.com/en/europe/20210708-true-or-false-countering-the-claims-of-covid-19-vaccine-sceptics (프랑스 언론 국제판 기고)
간단한 것들부터 반박하자면:
1. UN(국제연합)은 중국공산당이 장악한 기구 X
2. 본문에 등장하는 CDC(미 질병통제예방센터), NIH(미 국립보건원), FDA(미 식품의약국)이 전부 제약 카르텔 아래 있다는 주장 또한 근거제시가 전무함
(일례로 FDA의 경우 그 설립배경인 이벤 바이어스 사례만 참조하더라도 얼마나 제약회사로부터 독립적인 조직인지 알 수 있음)
3. 백신에 함유된 성분이 75년 동안 은폐되어 왔다는 전형적인 음모론
(실제로는 https://vk.ovg.ox.ac.uk/vk/vaccine-ingredients 사례와 같이 넷상에 버젓이 나돌아다니는 중)
4. 백신에 함유된 성분을 모른다면서 발암유발 물질(carcinogen) 등 온갖 안좋은 물질은 전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자가당착
5. 렘데시비르(항바이러스제)가 세계인구감소 어젠다를 위해 쓰인다면서도 정작 중국공산당의 수하라는 WHO는 이의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 실정 (모순)
백신패스처럼 공리주의에 대한 논쟁이면 모를까, antivax같은 반백신 음모론은 전혀 건설적이지 못함
3. 해석 잘못함. 75년 동안 은폐해왔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75년동안 은폐할 것이라는 내용.
본문 내용이 사실인지는 조금만 있으면 다 밝혀질 것이니 지켜 보시죠.
3번항에 대한 해석 오류 인정, 대충 읽느라 넘겨짚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또한 보충하자면:
백신 회사가 백신의 내용물을 75년간 은폐하고 싶어한다(want)는 본문 내용은 미 저작권법의 기본개념(저작권 소멸기한)을 호도한 것으로 제약회사의 영리추구를 음모론과 결부시키는 것에 불과.
부작용이 문제시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공익추구에 기반하여 개발되었기에 영국 정부당국이 그 내용물 전체를 공개: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regulatory-approval-of-covid-19-vaccine-astrazeneca/information-for-uk-recipients-on-covid-19-vaccine-astrazeneca
개인적으로는 백신 개발에 있어 영리를 우선시하는 행태는 코로나 사태와 같이 대규모 유행병(pandemic) 대처에 비효율적,
따라서 향후 백신 산업 전반에 대한 대학 등 비정부공공재단의 투명한 출연금을 점진적으로 증대하여 백신 개발의 공익성을 향상시켜야 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백신이 인구감소를 위한 살인기계라는 극단적인 주장은 이와는 전혀 다른 개론이며, 인류의 전염병 대처능력을 종두법 이전으로 되돌리는 퇴보에 불과하다는 소견.
신념은 굳세나 논거가 상당히 부족한 느낌.
너무 작아서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