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늘 그래왔었다. 전례없음의 연속이라는 이름으로
시간은 흘러왔다. 그 과정 속에서 희안하고 괴기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원한과 비통의 역사도 시간의 흐름 속에 끼워맞추어 톱니 바퀴가 굴러가는 것처럼
시간은 흘러왔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에도 그러하듯이, 미래에도 그러할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암흑 속의 정국이다. 짙은 안개 속에서 그 누구도 미래의 예측을 하기가
힘들 정도로 어렵다. 아니, 한 발 한 발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마치 장님과도 같다고 여겨질 정도이다.
그러는 가운데, 패배주의에 젖은 이들과 기득권 유지에 온 열과 성을 다 바치는 자들, 또한 정치적으로 적군에
해당하는 세력들은, 후보교체는 불가능하다고, 개소리를 뭘 그리 고상하게 말하느냐고 비아냥과 조롱 섞인 말로 답한다.
후보교체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에 속한 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민주주의의 적법성과 절차성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민주주의 근간인 투표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라고까지 말하며 위선을 떨고 후보교체론을 평가절하하면서 말한다.
그렇다. 어떠한 말인지는 안다. 어떠한 의도의 말로서 비아냥과 조롱을 했는지조차 안다.
그래, 그렇다면 역사를 되돌아보자.
그래서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통한의 역사에서 독립운동한 이들은 독립이라는 것이 저절로 하늘에서
뚝하니 떨어질 줄 알고 자신의 목숨을 걸었는가?
우리나라의 동족 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은 누가 벌어질지 알고 있었으며 적화통일의 대상이 되었을뻔한
이 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한 국가가 될 지 그 누가 알았겠는가?
6.25 전쟁 이후, 유엔 총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말했듯이, 이 나라는 다시금
재건할려면 100년이 걸린다는 말이 틀렸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대한민국의 절대 권력의 권좌에 앉아있던 이승만이 4.19혁명으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할 줄 그 누가 알았는가?
군사정변으로 인해 세워졌던 무소불위의 권력의 중심에 있던 박정희가 총에 맞고 사망할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1950년만 하더라도 전세계 최빈국에 가깝던 나라에서 현재는 세계의 정상의 국가들과 나란히 서 있을줄 그 누가 알았는가?
최근에 이르러 보았을 때, 박정희의 딸이었고 18대 대통령이었던 박근혜가 촛불민심이라는 명분 아래 그 권좌에 끌려나와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할 줄 알았겠는가? 더군다나 탄핵이라는 것도 모자라 반세기에 가까운 형을 선고받고
형기를 살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국민의힘 제1야당에서 입법 경험이 0선인 30대가 당대표가 되어 대한민국 의전 서열 8위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리고 문재인의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국민의힘의 대선후보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처럼, 역사란 것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시간 안에 수 많은 사건들을 돌이켜보고 곱씹어보며 말한다.
역사란 감히 사견으로 보건데, 전례없음의 연속이라고 난 생각한다.
후보교체? 못할 것 같은가? 아니, 난 할 수 있다고 본다.
쌉가능 전례는 만들면 되는것
우리들의 행동으로 앞으로의 10년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악의 무리들 부셔버립시다
ㅇㅇ 무조건
ㅇㅇ 무조건
ㅎㅂㄱㅊ!!
가즈아 무대홍
가능은 하지ㅇㅇ
우리들의 행동으로 앞으로의 10년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악의 무리들 부셔버립시다
쌉가능 전례는 만들면 되는것
너무 맞는 말
맞아 무대홍
역사는 만들어 가는것!!
역사는 우리 손으로 쓴다
그럼 후보교체 할 수 있다
나도 할수 있다고 본다 민심이 곧 천심이다!!
심블리 추
국민들이 원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