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본인이 나온 부대인데 진짜 개꿀이다. 위치도 전쟁걱정없는 최후방일뿐더러 눈도 안오고 본인처럼 사단사령부일경우
5분안에 걸어서 해운대해수욕장이라서 외출 외박 나가도 굶어죽을일 1도없다.
심지어 군인이라고 담탱이씌우는거? 부산에서 꿈도못꿀일이다. 부산사람들 53사단이라고 하면 개꿀빤다고 놀리면서도 이것저것 많이챙겨준다.
논산훈련소에서 자대배치로 53사단뜨면 당장 바지벗고 조교앞에서 '넌 논산 나는 부산' 하면서 춤추면 조교 얼굴 시뻘개지는거 볼수 있다.
진심이다.
나때는 그런거 없었어. 그건 진짜 옛날옛적 얘기고 2작사가 박찬진인가 그사람하고 그사람 부인이 공관병한테 갑질하고나서 이것저것 악습철폐되서 그런거에 좀 민감함.
이상하게 군대는 그렇잖음. 장교들이 사고쳐도 병사들 쥐잡듯 잡고 부사관이 사고쳐도 병사들 쥐잡듯 잡고. 어쨌든 2작사 예하는 공관병사건이후로 부조리나 갑질 그런거에 좀 예민하다고 중대장하고 대대장한테 들었음.
하 나는 부산사람인데
09년도 53사단 훈련소 배치떠서 부산 배치받거나 가까운데 가겠네 했는데
수방사 예하 서울에 자대배치받음
나는 반도 최후방에서 최전방으로 왔는데 거기 서울사람들이 여긴 후방이라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군생활함 ㅎㅎㅎ
넌 논산 나는 부산 ㅋㅋㅋㅋㅋㅋ
예비부대라 하는거여 이사람아
음 내 동기들은 어중간하게
떨어졌다고 해서 선임들이 더 괴롭혔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나때는 그런거 없었어. 그건 진짜 옛날옛적 얘기고 2작사가 박찬진인가 그사람하고 그사람 부인이 공관병한테 갑질하고나서 이것저것 악습철폐되서 그런거에 좀 민감함.
이상하게 군대는 그렇잖음. 장교들이 사고쳐도 병사들 쥐잡듯 잡고 부사관이 사고쳐도 병사들 쥐잡듯 잡고. 어쨌든 2작사 예하는 공관병사건이후로 부조리나 갑질 그런거에 좀 예민하다고 중대장하고 대대장한테 들었음.
뭐 군에 갔다온게 중요하지
솔직히 가는 자체 그곳에 있는자체가 다 괴로운건
마찬가지이니
넌 논산 나는 부산 ㅋㅋㅋㅋㅋㅋ
하 나는 부산사람인데
09년도 53사단 훈련소 배치떠서 부산 배치받거나 가까운데 가겠네 했는데
수방사 예하 서울에 자대배치받음
나는 반도 최후방에서 최전방으로 왔는데 거기 서울사람들이 여긴 후방이라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군생활함 ㅎㅎㅎ
부산 최고
비키니 사수부대 ㅋ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