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업체가서 별 생쇼를 하다가
12시때쯤 시간이 되니 오늘도 햄버거 먹나 하다가 갑자기 부장님께 전화가
시켜 먹자!
참고로 코로나 이후부터 같이 회사 사람들과 같이 먹어 본적이 없음
그래서 도착하자마 뭐 먹을까 한 참 고민하다가 결국에 중국집 결정 과연 배달 음식은 괜찮을까?
긴가민가 했는데 짬뽕을 주문하니 국물과 면을 따로 주네 오잉 했음 (다 그런가??)
탕수육 튀김도 베리굿 군만두 오우 서비스 굿!
짬뽕 국물 굿! 면 불지 않아서 베리굿 암튼 너무 맛 있었음
부장님이 내일 마지막이라 쏜 거였음 ㅠㅠ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거의 1시간30분가량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내가 또 자연스럽게 정치이야기로 끌고 갔음 ㅋㅋㅋㅋㅋ
TK민심 윤석열 바닥 낫다고 그러니까 금마는 또 뭔 짓을 했길래!
반응이였음 ㅋㅋㅋㅋㅋ
다들 정치에 관심은 크게 없음 나는 중간 중간 개입해서 바로 알려주는 역할만 함
이번에 새로 들어오시는 분은 어떨려나(항빠는 아니겠지?? 에이 설마 ㅋㅋ)
맛점해 고생한다 ㅎㅎ 항빠면 한대 패자
맛점해 고생한다 ㅎㅎ 항빠면 한대 패자
아 텃세 부려야지
원래 그런성격아닌데
일단 대화를 시도해봐야지 ㅋㅋㅋ
내가 그 위장당원이다라면서 ㅋㅋㅋㅋㅋ
크 맛나겠다!
배 터지도록 먹었음
간만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