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총은 활이나 칼, 그리고 창보다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9세기 동아시아 서부와 중동에서 흑색 화약이 발견된 직후 1356년 스페인에서 처음 사용하던 화기가 전파되며 꾸준히 발견되어와 현대보병의 기본 무장이되는 무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총도 총만 있어서는 무기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으니 총이 제대로 발사되며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총알, 즉 '탄'이 있어야한다. 그중에서도 필자는 우리 국군의 주력소총인 K-2 혹은 개량형인 K-2C1과 나토군 정식 제식탄환인 5.56 × 45mm 통칭 5탄의 명과 암에 대해서 서술하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우리나라 제식탄을 미국처럼 5탄에서 6.8mm탄으로 변경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다소 변경론에 치우칠수도 있음에 양해를 바란다.
5.56mm탄의 역사
- 처음 5탄을 개발하게된 배경은 생각보다 무식한 발상에서 이루어졌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의 교전 결과를 바탕으로 "일단 많이 쏘다 보면 많이 맞아서 죽는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에따라 7.62mm급 탄종에 비해 가볍고 반동이 적으며 많이 쐈을때 경제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제식탄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 탄이 처음 나왔을때 미군 수뇌부들은 탄이 너무 작다고 비아냥 거렸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M1 개런드의 뽕맛이 오졌기때문에.) 그러나 베트남전때 미공군을 이끌던 공군 사령관 "커티스 르메이"가 당시 최초로 플라스틱을 사용해 가벼운무게의 M16 소총의 가능성을 보고 공군기지 경비부대의 제식소총으로 사용한뒤 우방국전용으로 뿌려지기 시작한후 미군도 제식화기로 채택되고 또한 스토너 63 LMG, AK-74 등 고속탄을 채택한 화기들의 개발로 본격적으로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탄환이 되었고 NATO군의 정식 제식탄환으로 채택 되기도 하였다.
여기까지가 대충 이 글을 여는 아주 간단한 글입니다.
본격적인것은 장점과 단점을 쓸때 본격적으로 긴글이 될 예정이고 총 2편으로 제작할예정입니다.
뭐 밀덕분들은 5탄의 문제점을 아주 잘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전문용어나 복잡한거 죄다 뺄 예정이니까 가볍게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밀덕추
6.8mm 고압탄도 소개하실 수 있나요?
할수는 있는데 아직 5.56mm 탄도 끝내지를 못해서 하고 생각해볼게요. 5.56mm 이후에 귀찮으면 안할수도
커티스 르메이 하니까 미국의 정신나간 3대장들이 떠오르네요.
특히 조지 S 패튼. 몽고메리와 죽일 듯이 다툰인간이며 실재로 아이젠하워의 중재아니였으면
둘 중 하나의 머리구멍난채로 발견되었을 거라는 말도 있었죠. 물론 2차세계대전 끝나고 1년안에 교통사고로 죽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