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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만 입에 달고다니고, 자신을 몰입 시켜줄 요인을 여기저기서 찾아다니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정시 기준 평균 6~7등급)
그 아이에게 하고싶은 게 뭐냐고 물었을때, '저는 교육학적으로 몰입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저를 가르쳐줄 사람을 찾아서, 완전히 몰입한 상태로 대학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라고 답했고,
저는 '그럼 닥치고 공부해라. 니가 실력이 있을 때 몰입이고 나발이고 주장해야지, 공부도 안하면서 몰입만 주댕이에 달고 다니면 결국 너는 그 몰입이라는 허황된 단어에 빠져서 핑계를 찾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니가 교육학을 알긴 하냐? 이제 알아들었으면 공부를 하거나, 꺼져라.' 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떤 분야건, 실력을 쌓아올리고 그 위에서 보는 풍경은 아래에서 짐작할 수 있는 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뭔가가 이루고 싶다면, 아니.. 최소한 누군가가 내 말에 귀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면, 실력을 쌓고 그걸 증명하세요 여러분.
뭐든지 내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게요 여러분도 열심히 삽시다! 다들 빠이팅
성공이라~~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