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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유망주 "하비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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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야신

엘리엇.jpeg.jpg

본명:하비 다니엘 제임스 엘리엇
(Harvey Daniel James Elliott)

출생:2003년 4월 4일 (18세)

서리 주 처트시

경력:풀럼 FC (2018~2019)
리버풀 FC (2019~ )
→ 블랙번 로버스 FC (2020~2021 / 임대)

현제는 리버풀~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프리미어 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가지고 있다.

 

풀럼FC

엘리엇2.jpg

풀럼 FC 청소년 팀에 있었다가 2018년 9월 25일 EFL컵 밀월전에서 후반 41분에 교체 출장하면서 EFL컵 최연소 데뷔 기록(15세 174일) 을 세웠다. 또한 2019년 5월 4일 울버햄튼전 후반 43분에 교체 출장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16세 30일)도 세웠다. 이는 매튜 브릭스의 기록을 35일 앞당긴 것이다.

풀럼 1군에서 3경기 출장 (리그 2경기, 컵대회 1경기)을 기록하고 2019년 7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FC

엘리엇3.jpg

이적하자마자 리버풀 프리시즌 경기에 나섰다. 나폴리전에 교체출전하고 바로 다음 경기인 리옹전에도 투입되어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9년 9월 25일 리그컵 3R 밀턴킨스 던스 FC전에 선발출장하여 맹활약하였고 MOTM에 선정되었다.

아스날과의 리그컵 4R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아스톤 빌라와의 8강전에서도 팀에서 제일 활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21R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투입되어 리버풀에서의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FA컵 3R 에버튼과의 경기에 선발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준 후 78분경에 교체아웃되었다. FA컵 4R 슈루즈버리 타운과의 재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31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84분 교체투입됐다.

 

20~21시즌

카라바오 컵 32강 링컨 시티 전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전에는 오른쪽 하프윙으로 출전한 커티스 존스와 여러 번 겹치는 모습도 있었으나 곧 동선이 조정되었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커티스 존스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으며 후반전에 디오구 조타와 교체되었다.

리버풀 FC이 카라바오 컵에서 일찍 탈락함에 따라 엘리엇의 선발 출장 기회가 적어짐으로써 임대설이 올랐다. 2020년 10월, 1군경험을 쌓기 위해 블랙번 로버스 FC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블랙번 로버스FC (임대)

엘리엇4.png.jpg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 6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만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맞은 1군 선수로서의 본격적인 첫 시즌을 준수하게 소화했다. 특히 키패스 수는 챔피언십을 통째로 순위로 메겨도 20-21 시즌 챔피언십 탑급 플레이메이커인 에미 부엔디아와 리버풀 선배 해리 윌슨 다음으로 많았고,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챔피언십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에도 올랐다. 물론 2부리그에서의 활약이기 때문에 아직은 지켜봐야 하지만, 특급 유망주라는 기대치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21~22 리버풀FC

4R 리즈 전에도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좋은 폼을 증명하듯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57분경 리즈 센터백 파스칼 스트라위크의 살인태클로 인해 발목이 탈구되는 심한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오며 조던 헨더슨과 교체되었다. 어처구니없게도 크레이그 포슨 주심은 경기를 멈추지도 않았지만 바로 옆에서 그 광경을 본 살라가 다급히 의료진을 호출하고 중계방송에서 일부러 엘리엇을 잡지 않고 리플레이도 자제할 정도로 부상의 정도가 심해보여 많은 팬과 선수들이 크게 걱정했다. 스트라위크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경기는 리버풀의 3:0 대승으로 끝났지만, 팬들과 클롭은 완벽한 승리에도 전혀 기뻐하지 못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목 탈골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상 2021-22 시즌은 마감하고 다음 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부상이든 검진이 나와봐야 경중을 따질 수 있으나 팬들은 빠른 회복보다도 전도유망한 새싹의 성장에 있어 이 부상이 큰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 불행 중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기록

 

플레이 스타일

볼을 매우 잘 다루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개인기도 뛰어난 왼발잡이 테크니션이다. 볼터치가 짧고 간결해 부드러운 볼 키핑과 드리블을 기대할 수 있으며 방향 전환이 민첩해 1:1 상황은 물론 다수가 압박하는 상황에서도 수비수 입장에서 까다로운 선수가 될 수 있다.

축구 센스가 매우 뛰어나 개인 드리블은 물론 동료를 활용하거나 창의성을 발휘해 센스 있는 패스를 꽃아주는 등 팀워크와 플레이메이킹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유망주치고 상황 판단이 매우 빨라 무리한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으며 볼을 끌지 않고 빠릿하게 템포를 살려 팀의 속도를 높여준다.

왼발의 킥력도 탁월해 크로스도 준수하고 리버풀 2군 경기에 출전할 때는 코너킥을 도맡아 차기도 했다. 가끔은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기며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패스를 시도한다. 시야도 넓어서 짧은 패스나 스루패스 뿐만 아니라 방향을 전환하는 롱패스도 능수능란하게 구사한다. 그리고 어린 나이치고는 약발도 상당히 잘 쓰는 편이며, 활동량도 많아 수비가담도 성실히 수행한다.

단점은 역시 신체적인 능력. 밸런스는 괜찮지만 몸싸움이 약해 상대가 몸으로 강하게 압박할 시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윙어치고는 주력이 빠르진 않는다는 점. 해리 윌슨처럼 못 써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클롭 체제에서 주전 윙어로 자리잡기에는 평범한 스피드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미드필더로의 포지션 변경 가능성도 간혹 제기되는 편이다

 

Why Liverpool MUST KEEP Harvey Elliott!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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