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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를 어쩌다보니 욕먹게 만들어버린 그 노래

도란의방패

사실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노무현 취임식에 최연소로 애국가를 불렀는데 1998년 이미 12살의 나이로 삼성 산하의 삼성영상사업단 지원으로 첫 앨범을 발표할정도로 실력이 있었다. 또한 천개의 바람이되어는 2011년에 발매한 노래고 세월호는 2014년 사고가 났지만 어쩌다보니 세월호에 얽혀서 같이 욕먹게 되어버렸다.

(솔직히 가만있었는데 추모곡되고 심지어 본인은 그냥 이노래 수익을 전부 세월호 유가족한테 기부한게 전부임)

근데 사실 임형주 입장에서는 예전부터 시기, 질투가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음. 그도 그럴것이 만24세에 이미 카네기홀의 모든 홀에서 공연해본 사람이 됨. 또한 여전히 전세계에서 인정하고 주목하는 국뽕 한사발 들이켜도되는 수준의 가수. 요즘은 후덕해진 모습에 예능도 종종 나오지만 불후의 명곡 같은곳에 사실 전설로 나와도 신기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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