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축구계의 엄친아 "패트릭 뱀포드"

profile
레프야신

뱀포드.jpg

본명:패트릭 제임스 뱀포드
(Patrick James Bamford)

출생:1993년 9월 5일 (28세) 잉글랜드 링컨셔 그랜텀

신체 185CM 

포지션:스트라이커

소속 클럽: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1~2012)
첼시 FC (2012~2017)
→ MK 던스 (2012~2013 / 임대)
→ 더비 카운티 FC (2014 / 임대)
→ 미들즈브러 FC (2014~2015 / 임대)
→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5 / 임대)
→ 노리치 시티 FC (2016 / 임대)
→ 번리 FC (2016~2017 / 임대)
미들즈브러 FC (2017~2018)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8~ )

 

클럽경력

<첼시FC>

2011년 노팅엄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노팅엄에서 3경기 동안 12골을 집어넣는 '괴물급' 활약을 보이며 첼시 FC와 2012년 1월 31일 5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곧바로 3부리그의 MK 던스로 임대를 가게 된다. 당시 첼시의 1군스쿼드에 토레스나 드록바아넬카 같은 엄청난 선수들이 있었기에 뱀포드가 차지할 자리가 없었던 것도 있으나, 아직은 그저 성장가능성이 미지수인 떡잎에 불과하다는 것이 모든이의 생각이었다. 이후 MK 던스를 다녀온 후에도 더비 카운티미들즈브러 FC크리스탈 팰리스노리치 시티번리 FC 등의 임대를 전전했고, 정작 첼시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임대시절>

12-13시즌 MK 던스에서 14경기 4골, 13-14시즌에는 52경기에서 25골을 넣었다. 그야말로 폭발적인 공격력. 어떤 의중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리뉴 역시 "뱀포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골을 넣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라며 그를 언급하기도 했다. 14-15 시즌 미들즈브러에 임대가서도 리그 37경기 18골로 크게 활약했으나 프리미어리그 수준 팀에서 임대선수로 뛸 때는 골을 넣지 못했다.

 

<미들즈브러FC임대>

2014년 8월 29일 1월 1일까지 미들즈브러 FC로 임대되었다. 2014년 8월 30일 보로FC와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미들즈브러에서 최다 득점인 19골을 기록하며 EFL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들즈브러FC>

2017년 1월 18일 미들즈브러와 550만 파운드에 계약했다. 이로써 떠돌이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20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돌아오게 돼 기쁘다. (미들즈브러로의 이적은) 내가 번리를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강력히 밀어붙인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하기도 했다.

2018년 2월에 팀의 유일한 스트라이커였던 루디 게스테드가 부상당한 뒤 토니 풀리스 감독의 권유로 스트라이커로 역할을 바꿨다. 그리고 2018년 3월 2일에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인생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에 2018년 3월 이달의 챔피언십 선수로 뽑힐  했으나 아쉽게도 풀럼 FC의 공격수인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에게 뺏겼다.

 

<리즈 유나이티드FC>

뱀포드 2.jpg

2018년 7월 31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계약료는 2001년 이후 리즈의 최고금액인 1,0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18~19시즌>

카라바오컵 볼튼전에서 득점을 하면서 팀에 적응해 가고 있는 와중에 U-23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고, 길고 긴 재활의 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적료만큼 크게 기대받던 공격수 뱀포드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잘 메워서 10월 5일 현재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팀은 막판으로 갈수록 힘에 부치더니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더비 카운티 FC에게 떨어졌다.

 

2018-19시즌 25경기(선발 18경기) 10골 2도움
EFL 챔피언십: 22경기(15) 9골 2도움
EFL 컵: 2경기 1골
EFL 플레이오프: 1경기 -

 

<19~20시즌>

2019-20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현재 리즈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골 넣는것 빼고 다 잘하는 공격수라는 평을 듣고있다. 우선 비엘사가 좋아하는 연계가 가능한 공격수라서 언제나 선발출전을 하는데, 연계는 잘하지만 골결정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 쉬운 찬스를 놓쳐서 팬들에게 욕을 자주 먹는다. 그래도 주전 공격수로써 2019-20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으며, 리즈의 16년만의 EPL 승격에 공헌했다.

 

2019-20시즌 47경기(선발 44경기) 16골 2도움
EFL 챔피언십: 45경기(43) 16골 2도움
EFL 컵: 1경기 -
FA컵: 1경기(-) -

 

 

플레이 스타일 

꽤나 다재다능한 스트라이커로 준수한 주력과 온더볼, 주변 동료들과의 좋은 연계 및 찬스 메이킹, 피지컬을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 등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다양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다.

특히 비엘사 감독 하의 리즈에서는 훌륭한 스태미너와 축구 지능으로 중원 숫자 싸움에 가담하고, 끊임없는 전방 압박 및 세트피스 수비와 같은 수비 기여도 역시 두드러지는 편이다.

리즈의 매 경기 에버리지 포지션(Average position)상 뱀포드의 활동 영역을 살펴보면, 그의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비가담과 중원 빌드업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그것이 비엘사 감독의 전술에서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일 것이다.

또한 20/21 시즌 전까지 아쉽다고 평가받았던 결정력의 경우, 빅 찬스 미스 1위(21회)에 등극하는 등 여전히 아쉬운 모습이지만 38경기 17골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 4위를 기록하며 이전보다 향상된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직까지도 이 선수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개인수상

  • EFL 이달의 선수: 2013.10

  • EFL 이달의 영 플레이어: 2012.12

  • EFL 올해의 선수: 2014-15

 

여담

 

뱀포드3.jpg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엄친아로 유명하다. 185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를 갖췄고, 사업가와 기업인이 많은 집안 출신 금수저에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바이올린, 색소폰,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안다. 거기에 축구를 병행하면서도 성적도 우수했는데, 첼시에서 뛰던 시절에는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로 입학해 축구를 병행하면서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입학해달라는 제의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뱀포드는 "대학 진학은 차선책이다. 내 꿈은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주전 축구선수로 뛰는 것."이라며 거절했다. (아니... ㄷㄷ)

 

하 샹.............

TQ.jpg

역시나 그 외모답게 여자친구가 있다 하... 

 

 

플레이 모습

패트릭 뱀포드 스페셜(Patrick Bamford Special) - YouTube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심심하다면

청년의꿈 - 리버풀의 유승민 "마이클 오언" 에 대해서 (theyouthdream.com)

청년의꿈 - 골키퍼 유일 발롱도르 '레프야신'에 대해서 (theyouthdream.com)

청년의꿈 - 솔샤르가 버려버린 선수&취업사기의 표본 "도니 판더베이크" (theyouthdream.com)

청년의꿈 -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 "제레미 도쿠" (theyouthdream.com)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