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따봉 갈기고 시작하겠습니다.
(상승 호재 이슈는 빨간색, 하락 악재 이슈는 파란색입니다. 분류하기 어지러우니 FOMC와 파월 연준의장 코멘트는 따로 나누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꿈 동도 여러분 드디어 악재가 해소됐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손실중이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일단 가장 골치아픈 부분이 해결되었으니 상승장이 열리는 분위기입니다.
시장을 한번 볼까요?
나스닥 2%, 슨피 1.6%로 장 전체에 강력한 반등이 있었구요.
특히 주목할만한 개별주로는 엔비디아(+7.5%), AMD(+8%), 애플(+2.8%)로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상승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상승의 이유는 FOMC입니다.
어제자 FOMC에서 금리인상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고용수치 등등의 모든 안건에서 예상 범위내의 얘기들만 나왔습니다.
FOMC '테이퍼링은 내년 3월까지, 금리인상은 테이퍼링이 끝나고 나서 적절한 시기에 할것, 오미크론 변이는 통화정책에 영향없음.
경제회복 속도는 빠르다, 완전한 고용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발언 덕에 테이퍼링 가속화나 한발 앞선 금리인상의 위기에서 일단은 벗어나 악재가 해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가상화폐 언급도 있었는데요.
FOMC '가상화폐는 위험한 자산으로 증명된 신용 자체가 없음(악재), 하지만 가상화폐가 금융시스템을 위협하는 요인은 아님.(호재)'
가상화폐는 위험 자산이지만 정부 차원에서의 규제를 할만큼 금융시스템 전체를 위협하는 요인은 아니란 소리죠.
덕분에 코인시장도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발언들이 호재로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 인플레이션은 정상이 아니다.(악재)'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별개의 카드고 테이퍼링 도중 금리인상할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다.(악재)'
이런 발언도 했습니다.
여전히 변수는 같이 쥐고 가는 셈이죠.
요약:
FOMC 딱 예상한 정도의 발언만 나옴 = 호재 및 악재해소
덕분에 겁먹고 떨구던 기술주들 강력한 반등
코인은 위험하긴 해도 규제할 정도는 아니라는 뉘앙스에 반등
결론:
늘 그렇듯 주식시장의 변수, 이벤트들의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힘들지만
뭐 일단은,,해결된것 같은 분위기죠?
자,,그저 산타랠리 드게제~~~~~~~~~!!!!
미국지금 금리 변동 있나요?
아직 없지만 내년 3월 이후 금리인상 하겠다네요.
감사합니다^^
ㅎㅇㅌㅎㅇㅌ
FOMC 회의 홈페이지 가입해서 회의때들으믄
미리 미국돌아가는 상황 알 수 있음.
그러나 듣기가 안되면 몇시간 눈만 굴리다 끝남🤭🥺🤧
정말이지 이 영어는 투자하고 떼놓을 수가 없는건데 쉽지 않죠. 특히 듣기가 정말 힘듭니다.
ㄱㅂㅈ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