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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꿈 주식 동료 여러분 오래간만에 미국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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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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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로 바쁜 상황이라 글을 못올렸습니다.

 

자 그럼 빠르게 어제자 장을 보겠습니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그동안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줬던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더 큰 하락이 있었습니다.

 

그중 애플(-2%)이나 테슬라(-5%) 엔비디아(-7%)의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큰 상승을 한 주식일수록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위험 자산으로 분류가 되고

 

그로인해 다른 주식에 비해 조정을 더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번부터 말씀드렸지만 현재 시장을 흔들어댈 카드가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판을 흔든 원인은 FOMC와 오미크론 변이입니다.

 

영국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한 첫번째 사망자 발표와 더불어 다시금 석유 수요가 감소될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즉, 경제 회복이 또 늦춰질거란 얘기가 나오고 있는거죠.

 

그런 상황에서 14일에서 15일 사이로 예정된 이번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빨라질거란 상황이 자꾸만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건 지금 의견이 분분한 상태라 막상 회의를 가봐야 확실해집니다. 단순히 공포 조장일 수도 있습니다.)

 

 

더 단순하게 설명하면

 

FOMC를 대비하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일단 관망하거나 발을 뺍니다.

 

그런데 연준의 테이퍼링 의지와 더불어 오미크론이 자꾸 변수를 만들어내다보니

 

관망보다도 아예 발을 빼는 숫자가 늘어나 시장이 흔들린 셈이죠.

 

 

요약: FOMC, 오미크론 사망자 첫 발생으로 인한 공포심

 

결론: 정신차리기 힘든 상황인데 오히려 이럴수록 정신을 단단히 차려야한다는거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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