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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가 버려버린 선수&취업사기의 표본 "도니 판더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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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야신

반더빅.jpg

본명:도니 판더베이크
Donny van de Beek

출생:

1997년 4월 18일 (24세)

헬데를란트 주 네이커르크

신체: 181cm / 체중 76kg

포지션:중앙 미드필더

경력:AFC 아약스 (2015~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 )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2018-19 시즌 AFC 아약스의 UEFA 챔피언스 리그 돌풍의 핵심이었다. 2020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맨유에서는 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AFC아약스

반더빅2.jpg

이후 그는 셀틱과의 유로파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고, 3일 뒤에는 즈볼레를 상대로 생애 첫 에레디비지 경기를 치렀다. 시즌 후반기까지 붙박이 1군 멤버로 이름을 올렸으며,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2016-17 시즌, 도니는 PAOK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했고, 피터 보츠 감독의 신임 아래 꾸준히 기회를 얻으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아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는 후반 25분 라세 쇤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시즌 말미부터 다시금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떠오르더니 시즌 종료 뒤에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이적설에 휩싸였다.

2017-18 시즌에는 그야말로 재능이 만개하며 에레디비지 최고의 미드필더로 각성했다. 11월 18일 NAC 브레다를 상대로 기록한 데뷔 첫 해트트릭을 비롯해 리그 34경기에서 11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나, PSV와의 우승 경쟁에서는 또다시 뒤쳐지며 네 시즌 연속 팀의 준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AS 로마의 이적 제의를 받았으나, 아약스를 떠나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 거절한다.

2018-19 시즌 돌풍의 팀 아약스의 중원에서 맹활약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3골이 각각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나온 골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자국 리그(에레디비시)에서도 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에 리버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019년 6월, 레알 마드리드로 55M에 이적한다는 마르카 속보가 떴다. 또한 먼저 네덜란드의 언론 데 텔레흐라프의 아약스 담당 기자가 55M에 이적한다는 소식을 먼저 올렸다. 다만 선수 본인은 어떠한 이적 오퍼도 받지 않았다고 우선은 부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맹더빅.jpg

한국시간으로 2020년 9월 3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이적료는 약 40m 유로 (5m 옵션). 등번호는 34번으로 아약스 시절 절친이였던 압델하크 누리의 등번호로, 누리는 아약스에서 경기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났으나 더이상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했다. 판 더 베이크는 친구인 누리를 위해 34번을 선택했다.

구단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맨유의 레전드 골키퍼이자 현재는 AFC 아약스 사장인 에드빈 판데르사르와 과거 맨유에서 뛴 경험이 있는 소속팀과 대표팀 선배인 데일리 블린트의 설득, 그리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플랜, 맨유가 본인의 드림클럽인 점이 자신의 맨유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첫시즌인 20/21 시즌 활약이 매우 저조 하다. 판더베이크의 플레이 성향과 맨유의 기존 선수들과의 궁합이 좋지 않다. 판더베이크는 침투를 통해 공간을 창출하는데 도가 튼 선수로 온더볼 보다 오프더볼이 강점인 선수이다. 이런 강점이 아약스 시절에는 주변 동료들인 최전방에 펄스9 타디치, 2선에 지예흐, 3선에 프랭키 데용이 창의적인 온더볼 플레이 메이킹을 담당하며 발휘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맨유에서의 상황은 다르다. 맨유의 공격진은 판더베이크 처럼 침투 유형의 선수들 뿐이고 3선 자원은 창의성과 안정성이 다소 떨어진다. 그렇기에 맨유의 공미 자리에는 온더볼에서의 창의성을 갖춘 만능 선수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역할을 소화하기에 판더베이크는 그런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또한 판더베이크를 위한 전술을 짜주고 싶어도 그럴 선수가 없다는 얘기다. 판더베이크를 살리기 위해선 수비와 빌드업에 안정성을 갖춘 홀딩, 공격 진영에서 창의성을 보여줄 우측 윙 영입이 필요하다고 본다. 

판더베이크를 살리기 위해 마샬 대신 그자리에 펄스9으로 기용해보길 바라는 팬들도 많이 있지만 이건 좋은 선택이 아니다. 펄스9은 드리블과 패싱, 즉 온더볼이 특출난 선수가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순간적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하는 전술인데 판더베이크는 앞서 말한거 처럼 직접 공을 잡고 뭔가를 해주기엔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선수다. 침투에 능한 선수이기에 오히려 펄스9의 짝에 적합한 선수이다.

이번 시즌만 보면 선수들 간에 궁합을 생각하지 않은 망영입 맨유 빼고 모든 팀에 어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라 할 수 있으나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기에 프레드 로드리게스 처럼 적응 및 성장과 추후 맨유의 선수 영입에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1시즌 더 지켜 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최근에는 몇경기 나오지도 못하며 그마저도 교체출전에 그친다 솔샤르가 버린 선수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이적설이 나고있다"

 

존나부럽다 샹

하 샹.jpg

이쁜 여자친구가 있다 부러워서 죽겠다

 

플레이 스타일 

 

 

 

 

 

 

ALL GOALS & ASSISTS - Donny van de Beek 2019 - YouTube

 


정리하자면 공수 가담에 적극적인 올라운더이며 기술, 오프더볼, 축구 지능, 피지컬 등이 모두 세계적인 레벨에서 먹힐 수준의 미드필더라는 것. 특히 공격 쪽 재능이나 아약스에서 갈고 닦은 원터치 패스 등을 가지고 보다 성장할 수 있다면, 미래에는 세계 최고의 중원 자원이 될 자질이 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다소 느린 스피드로 프리미어리그의 공격수들을 상대할때 수비커버에서 약간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일단은 벌크업을 했으니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좋은 선수지만 솔샤르가 최근에 버려버린거같다..

 

이상

심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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