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덕일 아는 사람?

고대사도 전문성도 떨어지면서 환단고기 추종해서 문제있는데 특히 어이없는 주장이 조선사 파트에서 노론 음모론임ㅋㅋ 노론이 현 국민의힘 뿌리래 ㅋㅋㅋㅋㅋㅋ

얘랑 같은 사람이 이영훈 경제사학자임. 이사람이 세종대왕 성군이냐 아니냐 퍼트린 사람인데 역사적 근거가 적음. 세종실록 한번이라도 정독했으면 나오면 안되는 얘기들이 너무 많음. 어쨌든 딴길로 셌는데 결론은 이덕일 이 사람이 근현대사를 언급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조선사 논하면 솔직히 웃기긴 함.

사실 주장 자체는 정반대 아닌가? 반일 종족주의 쓴 사람 아님?

이영훈이 쓴 책중에 이영훈의 환상의나라 의 첫권에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런 책이 있는게 여기에 근거없는 뻘소리가 너무많음. 예를들어 세종이 "주인고소금지법"을 허조가 주장했는데 세종이 이걸 흥쾌히 받아들였다는둥 소리가 나옴. 근데 실록에는 허조가 주장하자 세종은 신하들에게 의견을 물었고 유정현,정승인,박은 등이 백성한테 가혹하다며 반대함. 그이후에 허조가 태종한테 찾아가 울면서 통과안시키면 죽어도 눈 못감겠다고 일러서 태종이 어거지로 통과시켰다고 기록있음. 근데 이런걸 싹다 날조시킴.

날조를 해 가면서까지 까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

결국에는 이영훈은 세종이 성군이 아니다라고 말하고싶은건데 이사람 주종목이 경제임. 경제사학자인 사람이 조선사 논하니까 제대로된 주장이 나올리가 없지. 물론 세상에 깨끗하게 사는사람 드물고 세종도 역사를 안다면 안평대군 일이라든지 그런걸 물고 넘어지면 그럴수 있는데 이상한 주장을 펼치니 문제.

세종이 잘못한 게 단종 비극의 씨앗을 뿌린 건 있다고 함

그런 걸로나 까든가 무슨 깔 사람을 까야지.. ㅋㅋㅋ

어쨌든 자기 주종목이 아닌데 자꾸 나서니까 날조도 나오고 이덕일같은 주장도 나오는거지. 그냥 낄끼빠빠 못함.

원천봉쇄의 오류죠

맞습니다. 맹목적인 집단일수록 그러한 논리적 오류들을 자주 남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주한이라고 이덕일 추종자 있는데 그 사람 책 읽어보면 정말 쌍욕만 안 썼지 온갖 모욕과 인신공격으로 견해가 다른 학자들을 비난하더라고요. 답도 없습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문제가 생기는 예시죠

그런 경우는 약도 없습니다.